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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를 꿈꾸는 삐끗교사의 오답노트 ㅣ 까꾸로 문고 5
좌충우돌성장연구소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6년 8월
평점 :
교직 3년 차가 되어 어느 정도 업무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학교에서는 늘 새로운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사소한 궁금증이나 문제를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순간에 꽤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뻔한 업무 매뉴얼이 아니라 실제 교사들이 겪었던 실수와 해결 과정을 담고 있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읽으면서 ‘이거 나도 할 뻔했는데!’ 하며 공감하기도 했고,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싶은 내용도 많았다.
특히 공문서 작성, 강사 채용, 예산 및 행정 업무처럼 신규 교사들이 어려움을 느끼기 쉬운 부분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유용했다.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학교 업무를 얼마나 익혔는지 가볍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점도 좋았다.
학교생활이 아직 낯선 신규 교사나 새로운 업무를 앞두고 막막한 교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