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위구르 디스토피아 - 중국의 첨단기술 형벌 식민지에서 벌어지는 탄압과 착취의 기록
대런 바일러 지음, 홍명교 옮김 / 생각의힘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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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번역이 너무 별로라 가독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걸 보충하려는지 옮긴이의 주석이 많이 붙어있는 것은 좋지만, 본문 번역의 어색함을 채우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책 자체는 정말 좋은데, 번역 때문에 내용의 절반 정도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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