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 또 내일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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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결함이 있고 문제도 있는 인물들이 서로를 좋아하고 미워하고 용서하고 분노하기도 하는데 다 이해가 간다. 가끔 입에서 욕이 나오는 결정을 하는 인물도 있지만 누구 하나도 미워할 순 없다. 하긴 보통 사람들은 그냥 자기 삶에서 자신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며 하루하루 살아갈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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