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 미친 그리움

이 미친 그리움
림태주 지음 / 예담 / 2014년 5월

드디어 방학....방학 때 읽어야 할 책의 목록 첫 번째로 올려 놓았다. 그외 다른 책들을 조금 구매하였고 책에 직접 새긴 친필이 오묘하다. 내용인즉, 맛있다는 한마디 말이 주방보조를 요리사로 만들고 아가씨를 엄마로 만들기도한다.멋있다는 말을 듣기 위해 개구쟁이 소년이 멋진 청년이 되듯이..

[100자평]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7월

광수 아저씨 책은 거의 갖고 있는데 광수 시리즈..,서툰사람들,악마의 백과사전 등..지금 다 생각이 안난다. 이건 합본 재 출간인가?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 구매. 예약이라 쪼매 기다려야 되는...

[100자평]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 ㅣ 현대시학 시인선 2
김주대 지음 / 현대시학사 / 2014년 6월

내가 소셜 펀딩한 책... 빨리 읽고 싶어서 오늘 구매했다.
내일 부터 출장이라 책은 월요일이나 되어야 볼 수 있겠다.
빨리 보고싶다.

[100자평] 꼬리 치는 당신

꼬리 치는 당신 - 시인의 동물감성사전 ㅣ 시인의 감성사전
권혁웅 지음, 김수옥.김다정 그림 / 마음산책 / 2013년 11월

시인의 관찰과 세심함이 묻어나는 꼬리치는 당신. 제목부터 내용 까지 슬슬 웃으며 읽을 수 있었던 2014년 첫 책.

이중섭과 Jeju

이중섭 1916-1956 편지와 그림들 - 개정판 ㅣ 다빈치 art 12
이중섭 지음, 박재삼 옮김 / 다빈치 / 2011년 4월

제주를 가기전에는 준비를 해야한다. 이중섭을 읽고 미술관에 갔을때 그리고 이중섭 생가에 갔을때...방이 너무 좁아서 그들은
하늘로 가는 사다리를 높이 가질 수 있었다....던 나희덕의 시처럼 이중섭의 제주 생활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미술관에서는 은종이 책갈피를 사서 올 일이다. 오래오래 보관하고 제주와 중섭을 생각하기에는 그만인 소품이다.

책속의 그림들이  사다리를 타고 몽글몽글 하늘로 올라가고 있었다. 제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