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제외하고 자신의 모든 생활에 회의감이 들었던 주인공. 사건이 터지자 그 생활을 가장 간절하게 원하던 주인공. 나에게 물어본다 너는 지금 삶과 하는일에 진정으로 만족하니?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