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컬러링북

포켓몬스터 컬러링북
미호 편집부 지음 / 미호 / 2021년 5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은 어릴 때 본거지만

포켓몬에 대한 애정은 아직도 뿜뿜이라

포켓몬 관련 상품이 나오면

아직도 가지고 싶어지네요♥

포켓몬스터 컬러링북이

약 2년만에 또 나왔어요:)

포켓몬스터 컬러링북 2 인줄 알았는데

포켓몬스터 컬러링북

이더라구요^^

​

컬러링북에 둘러져있는 밑에 노란 띠지에

포켓몬스터소드 · 실드 캠페인 코드가 들어있더라구요:)

(그..그치만 뭔지 모르겠다..게임인가??)

그럼 본격적으로 포켓몬스터 컬러링북을 살펴보도록 하죠★

총 60가지의 포켓몬 컬러링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뒷페이지는 너무 귀여운 포켓몬 친구들♥

와 피카츄빼고 누..누구지^^?

첫페이지 펴자마자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너무 반가웟어요ㅠㅠ

나머지 세마리(?)는 요즘 스타팅 포켓몬인걸까요?!

영원한 친구 포켓몬

컬러링북할 때,

색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는 1인 = 나

그리고 앞장에 이렇게

포켓몬들이 몇번 나왔는지 맞추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맨 뒷장에 정답이 있답니다:)

과연 어떤 포켓몬이 가장 많이 등장하였을까요~?

그리고 가장 첫 컬러링 페이지

넘나 귀여운 포켓몬들이 가득이죠?!

특히 시선강탈하는 꼬부기

꼬부기와 꽃조합은 사랑입니다♥

모르는 포켓몬들도 많았지만

중간중간 제가 아는 포켓몬을 나왔을 때

넘나 반갑고 칠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이렇게 두페이지로 연결되는

컬러링 페이지들이 많이 있답니다★

오?!

컬러링북 맨 뒷장에서 봤던 그림이죠?

버스 정거장에 쭈르륵 앉아 있는 게 넘나 귀욥

언젠가 날잡고 칠해주마>_

배경이 엄청 복잡한 페이지도 있고~

이렇게 칠해볼 만한?! 페이지도 있어요!!

저는 왜 이렇게 포켓몬들 잠자는 페이지가 좋은건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1기 스타팅 포켓몬들♥

괜시리 망칠까봐 도전은 못했던 페이지입니다ㅠㅠ

(예쁘게 완성하고 싶은 욕구)

그리고 이 페이지를 마지막으로?!

포켓몬스터 컬러링북이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어디를 칠해볼까~?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한 페이지는 바로?!

피카츄와 몬스터볼 페이지입니다:)

아무래도 컬러링하는데 있어

색고민이 없는 부분을 선택했어요

우선 귀요미 피카츄를 칠해본다!!

★☆짠!!!☆★

저는 음영, 그라데이션 요런 거 할 줄 모릅니다!

그냥 빡빡!!! 칠하는게 제 스킬(?)입니다

여기까지 칠했을 때

왜 혼자 뿌듯해하고 있던건지ㅋㅋㅋㅋㅋ

그래도 엄마가 프린트 한 거 같다고 칭찬해주셨다

그렇게 위에부터 하나하나 칠해가는데..

크흐.. 그라데이션?! 도전해봤는데..

너무 맘에 들어...^^

처음해본 거 치고는 꽤나 성공적인거 같네요:)

그렇게 모든 몬스터볼 색칠을 다 끝내고!!

제가 아주 꼼꼼하게 칠하는 성격이다보니

저거 칠하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리더라구욬ㅋㅋㅋ

그래서 저의 색연필이 굉장히 많이 갈렸습니다..ㅠㅠ

그래도 막상 완성시켜놓고 보니 뿌듯♡

이런게 컬러링북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자, 오늘은 이렇게 포켓몬스터 컬러링북을 리뷰해보았는데요~

피카츄 너로 정했다 컬러링북과

포켓몬스터 컬러링북

두가지 다 가지고 있는 1인으로..

피카츄 너로 정했다 컬러링북은 컬러링북의 반이

포켓몬 도감이 나와서 컬러링하는 페이지가 적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면,

포켓몬스터 컬러링북은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총 60여가지가 되니 더 즐기기가 좋았어요>_<

여튼 두가지 다 소장하고 있어서

올해는 컬러링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포켓몬스터 좋아하시는 분들께

무조건 추천드리는 컬러링북입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상 포켓몬스터 컬러링북 리뷰를 마칩니다.

귀여운 푸쉰컬러링북

푸쉰 Coloring Book
클레어 벨튼 지음, 김정용 옮김 / 아트앤아트피플 / 2018년 5월

배송오기만을 엄정 기다렸던 푸쉰컬러링북

책의 겉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ㅎㅎ

기존 컬러링북들과 사이즈는 거의 같아요~

(푸쉰컬러링북이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크긴 하지만요~ㅎ)

첫 장을 펼쳐보면 이렇게 귀여운 푸쉰이 반겨줍니다!

다양한 패턴들의 푸쉰들

잠자는 푸쉰~

저런 큰 면적은 큰 맘 먹고 색칠해야할 거 같네요ㅎㅎㅎ

(색연필 닳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개인적으로 저기 패스트푸드 페이지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푸드페이지가 가장 좋더라구요~ 

0자잘자잘한 그림 뿐만니라 이렇게 큼지막한

푸쉰 페이지도 있답니다

아기자기한 음식과 빼놓을 수 없는 푸쉰들

봄 & 여름

​가을 & 겨울

계절별 나타낼 수 있는 것들과 푸쉰으로 꾸며져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취미생활을 하는  귀여운 고양이 푸쉰

너무너무 귀여운것

자!!이제 제가 색칠하기로 선택한 페이지는...!!

​베이킹을 하고 있는 푸쉰입니다>_<​

​(찍기도 전에 먼저 푸쉰 한 마리를 칠해버렸어요)

​여기까지 칠하고 컴케이크는 어느 색으로 칠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많이 들더군요ㅠㅠ

​역시 색을 정하는 게 가장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미루다미루다~

결국 카페로 나와서 하나하나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컵케이크들은 초코맛과 치즈맛으로~

완성작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형형색색의 색깔로 칠해줘야하나 하는 고민을 했었지만

결국 전 화이트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하고 싶었기에

'토핑'​ 으로 꾸며주었습니다~

​제가 컬리링을 시작해서 한페이지를 완성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항상 페이지마다 이 색으로 칠하면 좋겠다!!하는 부분만 칠해놓는 편이었거든요ㅎㅎ

막상 완성해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그래도 푸쉰컬러링북은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컬러링북보다는

칠하기가 수월했어요~

도안이 많이 복잡하지 않은 컬러링북 

특히 아이들과도 같이 즐길 수 있을 거 같네요~~ㅎㅎ

(요즘 색칠공부에 빠져있는 조카가 생각났었어요)

도넛을 끼고 있는 푸쉰이

지금 진행중인 페이지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잘 칠해나가보겠습니다~>_<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 영어 말하기가 두려운 중학생을 위한 명연설문 통 암기 공부법
박현경 지음 / 글담출판 / 2018년 4월

​오늘 가져온 포스팅 주제는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입니다!!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책의 겉표지를 보시면 

'영어 말하기가 두려운 중학생을 위한 명언설문 통 암기 공부법' 

이라고 나와있는데요~

20대인 저도.. 사실 아직 영어 말하기 울렁증이 있답니다..

중학생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은 책이예요~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는 총 9개의 PART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워너비 멘토!

 8명(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수잔 워지스키,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오프라 원프리)

의 연설문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주는 책입니다.

Part 안에는 Day 1,2~99,100까지의 8명의 멘토들의 연설문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우선 워런 버핏의 Day 2 부분입니다

"You are going to go out and get hired in the next few years."

왼쪽 위 부분의 QR코드를 통해 mp3도 들어볼 수 있어요!

어떻게 발음하는지 찾지 않고도 바로 들어 볼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한 부분이였습니다..!

예쁜 목소리의 언니가 본토발음(?)으로 읽어줍니다~

한 part가 끝나기 전에 이렇게

ㅇ ㅇ 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져놓고 답을 알려주는 득한 글귀들이 있답니다~

처음 연설문만 접했을 땐 무엇을 의미하는 지 몰랐다가 이 뒷페이지를 보고 많은 이해가 되었답니다.

​연설문을 통해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는 페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 낯선 사람과 관계만들기 등 굉장히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소개하자면 윈프리가 말하는 성공을 위한 10가지 법칙입니다.

​1. 적절한 다음 단계를 이해하라

2. 기회를 잡아라

3. 누구나 실수를 한다

4. 스스로 노력하라

5. 최선을 다해 경주하라

6. 믿으라

7.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찾고 있다

8. 나만의 목표를 찾아라

9.굳게 서라

10. 여유를 가져라, 괜찮을 것이다

이 법칙을 보고 위안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토익 스피킹의 실력이 늘으려면 많이 들어보고 말해야한다는 말은 누누이 들어왔습니다.

단어를 많이 알아도 문장을 만들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거죠ㅠ

결국에는 미드나 팝송을 들으며 영문장을 외우며 학습하는 방법이더라구요~

역시 통째로 외우지 않으면 실력이 대폭 상승하긴 어렵나봅니다이왕 외울거!!

워너비 멘토들의 연설문을 통째로 외우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영어 실력도 쌓고~ 위안과 깨달음을 주는 일석이조의 책!!​

100일 뒤의 제 모습이 궁금해집니다..흐흐..

100일 동안 꾸준히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로 공부해보아요~

우리 모두 영어 말하기 울렁증을 극복하는 그날까지..★☆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티커 아트북 - 명화 엽서북

스티커 아트북 : 명화 엽서북 (양장) - 손 안에 펼쳐지는 안티 스트레스 북 ㅣ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4월

오늘은 싸이플레스에서 새로 나온

'스티커 아트북 - 명화 엽서북'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였습니다!!

아마 엽서북버전이라서 그런가봐요^^

가로 12.5cm  세로 17cm 정도 되는 거 같아요~(한손크키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구성은 총 10가지의 명화 엽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네>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파이프를 물고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부지발의 무도회>

우귀스트 르누아르

외의 7작품이 더 있답니다!!

제가 처음으로 해 볼 엽서북은.....!

"부지발의 무도회" 입니다.

우선 스티커들은 이렇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들마다 2~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오른쪽 아래쪽부터 차례대로 붙여나갔습니다~

점차 그림의 형태를 갖춰나가기 시작합니다.

(마의 구간... 얼굴이 남았어요 족집게까지 장착!!!)

 짠!!!! 완성작입니다!! 

엽서북이라 금방 끝날 줄 알았던 것이..

제가 너무 집중해서 한 걸까요​(약 한시간 좀 넘게 걸리더라구요) 

다하고 나니 날갯죽지가 뻐근!

그래도 완성해 놓고 보니 뿌듯함이...☆★

 

마지막 스트커 아트북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엽서를 직접 만들어서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은 점 같네요~

명화 그림이여서 그런지

만드는 재미 보는 재미 도 있었습니다!!! 

스티커 아트북 - 명화 엽서북 을 접하기 전엔

컬러링북은 색칠하는 것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이렇게 스티커 아트북을 해보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고 계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감한 나에게 가져다준 선물

민감한 나로 사는 법 - 내 안의 숨은 긍정 기질을 깨우는 43가지 인생 기술
다케다 소운 지음, 김지윤 옮김 / 글담출판 / 2018년 3월

이 책의 설명을 간략히 하자면
내 안에 숨은 긍정 기질을 깨우는 43가지 인생 기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민감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라면..
상처와 좌절의 경험을 겪어본적이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이 볼 때는 피곤한 스타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한다면 민감한 부분이
어떻게 긍정적인 면모가 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책커버는 이렇게 깔끔한 페이지 입니다.

1장 민감한 자신을 인정할 때 행복이 찾아온다
이렇게 책은 시작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힐링이 되는 부분은
'나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 였습니다.
읽을 때마다 마음의 위안을 얻는 거 같았습니다.
못해도돼. 넌 할 수 있어. 괜찮아.

책 중간 중간 그림으로 소소한 재미도 주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정말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였습니다.

'민감한 나로 사는 법' 이 책을 읽고나서
제가 민감한 편이라는 걸 더 크게 느꼈습니다.
"민감한 사람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을 존경하는 고귀한 마음일지라도 지나치면
어느새 상하관계가 생깁니다."

이 구절이 가장 기억이 남는 부분이였습니다.
제가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한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깨달음을 주는 부분이였습니다.

이 책을 민감한 분들에게 강력 추천 합니다!!
저에게 많은 힐링을 가져다 준 책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