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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8 -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 ㅣ 엽기 과학자 프래니 8
짐 벤튼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3학년인 우리 딸의 7살 글밥늘이기 책이었던
엽기과학자 프래니
오랜시간을 기다려서 8권을 만나게 되었어요.
국내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베스트셀러라는
문구
그리고 어린이들이 인정한 최고의 읽기책이라는 문구가
눈에 쏙 들어왔어요.
프래니는 정말 특별한 생각 그리고 취미를 가진
귀여운 과학소녀인데요.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특별한 발명품을 만들곤 하죠.
7권까지의 특별한 프래니의 에피소드처럼
8권역시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프래니는 박쥐 날갯짓 원리를 본떠 비행 기계를 만들고
말만큼 커다란 해마를 만들기도 해요.
하지만 엄마는 프래니가 더욱 이쁘게 꾸몄으면 한답니다.
하지만 엄마가 왜 그런것들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프래니는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연구하는게 바로 과학이라며
모르는것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는 프래니
엄마가 좋아하는것들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답니다.
다양한 프래니의 발명품은 정말 획기적인데요.
우리 딸은 바로
이 발명이 제일 멋지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프래니의 엄마 역시 제일 만족했다는 발명품이래요.
누나가 재미있게 보니
7살 우리 허니도
흥미를 가지고 읽어봤는데요.

처음엔 이렇게 그림만 보더니
결국엔 집중해서 웃으며 다 읽더라고요
그러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한 권을 다 읽어버렸어요.
우리 7살 둘째도 이렇게 엽기과학자 프래니와 함께 글밥이 늘어가나봐요.
재미있는 상상력이 가득한 프래니는
아마도 내일의 프래니가 될지도 모를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 친구아닐까요
-해당도서만을 지원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