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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 건축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김홍선 외 지음, 임지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5권과 융합사회 15권이
모두 출간되면서 2014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최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니
정말 단시간에 이런 좋은 상을 받는 책은 아마 스토리버스뿐일거예요~

도도맘은 융합사회 7권인 건축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건축과 사회가 무슨 관계일까?
하고 잠시 고민에 빠진 분들이 계실거예요~
지구상에 사람이 살면서 사람이 거주하기 위한 공간을 창조하는 건축을 통해
조상의 삶을 알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생활을 통합적으로
알수 있는 것이 건축이기도 하답니다.
건축에 대해 스토리버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세계의 다양한 집을 시작으로 궁전, 궁궐, 교회, 사원, 다리,
마천루, 예술이 된 건축 등을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한
학습 내용이 들어있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스토리버스입니다~
융합사회는 아이들이 교과서로만 공부하는 것이 어려워 스토리버스와 함께
교과서와 연계하여 공부하였더니 1학기에는 사회 성적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집에 없는 주제의 융합과학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스코리버스 융합사회의 제일 좋은 점은 초등교과서와 연계하여
통합적인 지식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한 예로 교류의 상징, 다리에서만 보아도
3학년 1학기 과학 1단원- 우리 생활과 물질
4학년 1학기 과학 1단원- 무게 재기
6학년 2학기 사회 2단원-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에 연계되어 있답니다.
집의 형태는 생태적,지리적 환경뿐 아니라
경제, 종교, 개인의 취향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스텝 기후의 게르, 열대 기후의 수상 가옥, 온대 기후의 초가집,
냉대 기후의 통나무집, 온대 기후의 지중해식 집,건조 기후의 흙집,
이누이트의 이글루~
8개의 소주제를 가지고 8개의 캐릭터들이 각각 꾸며지는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지식들이 아이들에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제공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흥미를 유발하여 상상력과 융합적 사고력으로 창의력을 키울수 있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토리버스는 아이들이 친구랍니다.
책꽂이에 꽂아있어도 항상 손이 먼저 가서
책꽂이인 제자리에 있을때가 별로 없어요~ㅎㅎ
사회하면 단어때문에 많이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스토리버스는 아이들에게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반복적인 단어 등장으로 자연스럽게 머리에도 남게 되지요.
3학년 들어서면서 사회를 어려워했던 아이인데
4학년 올라가며 스토리버스를 만나고부터
사회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랍니다~~ㅎㅎ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가 왕의 위엄을 보여 주기 위해 화려하게 지었답니다.
바로크 건축 양식을 이용하여 절대적인 왕권을 강조하였고
내부의 실내 장식과 가구 등은 로코코 양식을 따라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주를 이루었어요~
그런데 베르사유 궁전에 없는것이 한가지 있어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 없는데
이때문에 프랑스의 향수가 발달한 이유랍니다.
여러분은 아시겠어요?
한 주제가 끝나면 그 주제에 해당하는 교과와 연계하여 설명을 해주는데
이 부분에서는 사회뿐아니라 과학, 미술, 음악,역사, 지리, 문화 등을
통합적으로 알수 있는 신개념 학습 방법으로
한가지로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자동적으로 연상되어
기억에도 오래 남아 다른 학습만화하고 큰 차이점이기도 하지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스토리버스로 사회에 자신감이 생겨
2학기에도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