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로 영어의 문법을 확실히 다져보세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3 ㅣ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초등영문법 추천]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로 영어의 문법을 확실히 다져보세요~

1월달부터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를 큰 아이가 시작했습니다.

매일 2장씩 하다보니 어느새 3권에 다다르게 되었네요~ㅎㅎ

회화는 어느 정도 할수 있는 능력은 되지만

영문법때문에 항상 고민이였는데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로 많이 배우고 익혔답니다.

마지막 3권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을까요?

 

들어가기 전에 먼저~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1. 그림으로 이해하는 문법용어!

2. 반복 학습으로 문법 완성!

3. 정확성이 곧 실전감각!

 

 

1, 2권과는 다른 영문법이 들어있답니다.

보어가 있고 없고의 차이, 목적어가 한 개 또는 두 개인 경우,

의문사 뒤에 명사가 올때, 확인하는 질문, 부가의문문, 감탄할 때 사용하는 문장 두 가지,

두 대상의 특징을 서로 비교할때 등 14가지의 많은 영문법이 들어 있어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의 3권도 기대가 되었답니다.

영어의 영문법은 제일 먼저 용어를 이해해야만 아이들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답니다.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는 명쾌한 설명과 그림으로

어려운 문법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나왔습니다.

 

초등고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문법을 알기 쉽게 구분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문법이 적용된 필수 예문을 이해하고 기억해 두어야 자기 것으로 만들수 있답니다.

 

 

문법 필수 예문이 한글로 제시되어 있어 문법 내용을 떠올리면서

영어로 써 보면 배운 내용이 더 오래 남고 쓰기 실력도 향상됩니다.

writing 연습으로는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

문법이 정확하게 실력으로 남는답니다.

영어로도 써보고 한글로 해석하고~ 반복학습을 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문장이 외워지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

 

 

지금까지의 반복학습했던 것을 실력발휘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신이 배우고 학습한 것을 막힘없이 시원하게 문장을 완성시킬 수 있답니다.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는 실전문제가 각 단원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중학교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문제로 실력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실전 테스트~

 

 

이번 달에는 감기가 심하게 걸려 아픈 관계로 꾸준히 2장씩 풀었던

계획이 조금 수정이 되어 2주 정도 진도가 늦어버렸답니다.

계획을 만회하기 위하여 주말에도 열심히 풀고 있는 아이~

 

 

혼사서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도 풀고 스스로 채점도 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풀어보고 노트에 한 번 더 써보고~

 

 

하면 할수록 재미가 쏠쏠하고 영어에 대해 잘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아이~

146페이지의 두껍지 않은 분량의 영문법이라서 부담없이 혼자서

풀수 있는 것이 좋다는 아이~

 

 

어떤 부분은 쉬운데로 복습하면서 지나가고

모르고 있던 부분은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고~

영문법과 동시에 단어 공부도 하면서 더욱 영어 공부가 좋아진다는 아이~

 

 

초등 고학년이면 영문법을 시작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두껍고 어려운 영문법은 아이들이 금방 질려서 하기 싫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그리고 지루한 영문법은 꾸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는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교재라서

초등 고학년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영문법입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 8가지 스토리로 보는 리듬 이야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5 : 리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5
이동학 지음, 허승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 8가지 스토리로 보는 리듬 이야기

​매월 5일에 출간되는 스토리버스~

저희 아이들이 매달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 책이랍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융합사회 5번째인 리듬​인데요~

리듬이 사회랑 무슨 관계일까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도도맘이 먼저 소개하려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책의 표지에서 우아하게 발레를 하고 있는 무용수들을 보니

저도 같이 우하해지는 느낌~~ㅋㅋ

이번에 나온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의 제목에서 먼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리듬과 사회가 어떤 관계일까?

리듬은 음악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던

도도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이랍니다~

 

 

스토리버스는 학습만화이자 공부툰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랍니다.

학습만화는 알지만 공부툰은 도대체 뭐야~~~?

하는 이웃님들에게 공부툰이라는 말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라는 사실~ㅎㅎ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달 단계인 인트로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향상 된답니다. 

12쪽의 만화로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8개의 소주제를 가지고 

8개의 캐릭터가 각각 펼져 내는 옴니버스 구성으로 교과 연계의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 기억되는 시각적 학습 효과로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수 있지요~ 

와~~이렇게 대단한 스토리버스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리듬에 관한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까요?

일상의 리듬. 언어의 리듬, 국악의 리듬, 서양 음악의 리듬,

디자인과 무늬의 리듬 등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이 리듬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한 가지 주제에 국한 된것이 아니라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다각도로 살펴보는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스토리버스의 가장 좋은 점은 교과서와의 연계가 매우 잘 되어 있다는거예요.

책을 정말 신경써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오는 것 같았답니다.

엄선된 그림과 수준 높은 사진 자료들을 크게 배치하여 생동감과 현실감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였습니다.

 

 

또한 8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먼저 읽을수 있고,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의 만화로 구성되어

 집중하면서 읽은 한 편의 이야기는 그 학습 내용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든답니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먼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주제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자발적인 자지주도 학습이 이루어지지요~

 

 

동물이나 식물의 한살이에도 리듬이 있고, 생태계 먹이 피라미드에도 리듬이 있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에도 리듬이 있고, 음악과 리듬은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할수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서양음악과 국악의 리듬의 차이점과 같은 점은 무엇일까요?

긍금하시면 책 속으로 퐁당 해보세요~~^^

 

 

바이오리듬이라고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인간의 몸에는 약 한 달을 주기로 하는 신체, 감성, 지성의 리듬이 있답니다.

이 일정한 리듬을 바이로리듬이라고 하지요.

바이로리듬으로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많은 것들이 있답니다.

이것도 많이 궁금하죠~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 책 속에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랍니다.

 

 

수필이나 소설에도 리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시에는 운율이라는 리듬이 있다고 모두 아실거예요

소설은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를 상상으로 꾸며 쓴 글로

발단,전개, 위기,절정,결말의 5단계 구성 속에서 이야기의 리듬을 느낄 수 있답니다.

 

수필은 일상생활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 글로

일기, 기행문, 감상문 등이 있고, 자유로운 형식에서 그 작품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버스의 특징 중 하나는 융합사회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사회뿐아니라 체육, 미술, 국어, 도덕,음악, 문화, 역사 등 교과 커리큘럼에서중요하게 다루는 것들을

교과목 구분 없이 주제별로 묶어 놓았다는 것이랍니다.

 

교과서와 연계되어 스토리버스 책을 읽고 학교에서 배우게 되면 더욱 기억이

생생하고 또렷이 남는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고

의미가 없이 생각했던 것들을 의미있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리듬편은 다른 책과 조금 색다른 책이였답니다~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평가로 단원 평가 완벽 대비하세요~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4-1 - 국어.수학.사회.과학, 새 교육과정, 2014년 ㅣ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2월

​신통한 단원형가 + 서술형평가

매 학년 단원평가를 볼때마다 따로 교재가 필요했었는데

이번에 신사고 우공비에서 신통한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교재가 나와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4학년인 아이에게 얼마나 신통한 교재로 통했을까요~

어디 한 번 들어가 볼까요~ㅎㅎ

트로피안에 고양이가 들어있어 너무나 흥미로웠답니다~

한 권으로 단원평가과 서술형 평가가 완벽 대비된다니 정말 대단한걸요~

새교육과정에 맞게 구성되어

학교 시험 기출문제로 구성한 단원평가와 시도 교육청 자료로 구성한 서술형평가~

권두 부록으로 한장에 쏙~ 교과서 알짜 정리까지 들어있답니다.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평가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4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권두부록인 한 장에 쏙! 교과서 알짜 정리입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모든 단원을 한 장에 정리해 놓아

절취선에 따라 오려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교과서 핵심 개념을

시험을 앞두고 빠르게 교과서개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어]​

국어 - [​개념 확인문제] - [단원평가 1회,2회 ]- [서술형평가-연습]  - [서술형평가 - 실전]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개념 확인 문제는 교과서 핵심 개념을 확인하는 기본 문제를 풀면서

중요한  개념을 정리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는 기본 서술형부터 창의 서술형까지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를

구성하여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문제를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어렵다고 하는 아이인데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평가를 만나고 부터는 서술형 문제도 척척 풀려고 노력한답니다.

 

​[수학]

​

​수학 - [​개념 확인문제] - [단원평가 1회,2회 ]- [서술형평가-연습]  - [서술형평가 - 실전]​

​수학의 개념을 익히면서 문제를 풀수 있는 개념 확인 문제로

저절로 수학의 기본 개념도 익히며 자연스럽게 기억할수 있답니다.​

​

 

서술형평가 연습에서는 대표 서술형 문제의 답안을 생각의 단계에 따라

스스로 완성함으로써 서술형 답안 작성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서술형평가 연습이 있어 아이가 서술형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답니다~

 

서술형평가 문제의 옆 쪽에 생각의 단계가 있어 서술형을 푸는 문제에 대해

조금씩 생각을 열수 있게 해준답니다.

 

​[사회]

 

​사회 - [​개념 확인문제] - [단원평가 1회,2회 ]- [서술형평가-연습]  - [서술형평가 - 실전]​

사회의 어려운 개념도 척척~

풍부한 문제로 자연스럽게 공부의 제미도 든답니다.

 

[과학​]

 

​과학 - [​개념 확인문제] - [단원평가 1회,2회 ]- [서술형평가-연습]  - [서술형평가 - 실전]​

학교시험에 자주 출제된 문제로 ​구성한 단원평가를 풀면서

실력을 점검하고 학교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다음주면 단원평가 본다고 알림장에 적어 왔더라고요~

주말에 열심히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 평가로  공부하여

단원평가때문에 고민이였던 아이와 저에게 해결책 같은 교재랍니다~

 

 

교과서 알짜 정리를 보고 있는 아이~

혼자서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할수 있는 습관도 기르고

학교 시험 기출문제로 구성된 단원평가로 자신감도 생기고~

 

 

4학년 들어가 처음보는 단원평가에  자신있다며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를 보면서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평가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우리 아이 사춘기를 당황하지 않고 건너는 방법

사춘기 쇼크 - 중2병도 두렵지 않은 사춘기 연착륙 프로젝트
이창욱 지음 / 맛있는책 / 2014년 2월

10대에 사춘기를 겪어온 도도맘이지만 사춘기 큰 딸을 둔 저에게도 많은 시련이 있었답니다.

사춘기인 아이가 별것 아닌것에 퉁명스럽게 말하고 자주 짜증을 내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마구 화내고 나면 후회하는 저에게 아이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사춘기 쇼크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사춘기 아이들은 저희때 사춘기와 다르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변해여 그런것일까요?

아니랍니다.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게 아이들도 사춘기가 변화한 것이지요~

사춘기때 아이들의 반항과 고민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변화된 환경도 맞는 말이지만 이러한 환경속에서 변화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가정입니다. 수많은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의 뿌리는 단 하나~

바로 우리의 가정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춘기는 '자기 자신도 모르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창욱 작가는 2만 명의 최신 상담 사례로 살펴본 신 사춘기 고민과

신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하는 대화법이나 조금이라도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 들으려고 하고

서투른 칭찬을 하지 않으며 아이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면 사춘기를 잘 이겨낼수 있다고 봅니다.

부모님 세대에 맞는 대학패키지, 공무원 패키지 등을 두고 지금의 아이들에게

이를 권한다면 변화된 사회에서 과연 아이들에게 적합한 진로라고 보장할수 있을까요?

사춘기가 행복하면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결정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사춘기에 정서적인 상처를 받는다면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되지요.

청소년은 아직 미성숙한 인간이기때문에 완전한 어른이나 공부하는 기계로

취급한다면 아이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변할까요?

사춘기는 길어야 3년 내외입니다. 훈계를 받고자 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관심을 받고자 하는 아이에게

어른의 시선에 맞추어 보는 것이아니라 수십년 전 사춘기를 경험했던 선배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낮추어 아이들과 같은 곳을 바라본다면 문제는 생각보다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고민 상담 사례 2만여 건을 토대로 그들이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린 고민들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심리학적, 교육적, 정서적 솔류션을 제시하였기에 사춘기를 둔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십대들의 꿈을 찾아서~

꿈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 멘토 - 특별한 내 일을 만드는 첫걸음 ㅣ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6
박소정 지음, 임성구 그림 / 꿈결 / 2014년 3월

저희 큰 딸이 요즘 고민에 빠져있답니다~

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자기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은데 어떤 것을 선택하여 나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직업을 택할수 있을지 고민이랍니다.

바로 이때 아이에게 딱 알맞은 책을 만나게 되어 소개하려 합니다.

꿈결에서 나온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판 6번째 책인 꿈을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 멘토

과연 어떤 멘토들이 있어 아이에게 좋은 교훈을 남겨줄까요?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멘토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에서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나름 이름이 알려진 멘토들이랍니다.

14명의 멘토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한 번 들어가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묵 교수님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상묵 교수님은 정상적인 생활을 했던때보다 자신이 장애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말을 건네서 저는 의아해했답니다.

여러분은 이해가 가세요?

어떻게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더 편리하지 장애를 가진 몸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생각할까요?

궁금하다면 책을 파헤져보시가 바랍니다~ㅎㅎ 

이상묵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답니다.

사람들은 그를 '한국의 스피븐 호킹'이라고 부른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기에도 딱 맞는 별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수한 전동 휠체어에 앉아 장애인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상생활을 해 나가고 있답니다.

자신을 재활용 인간이라고 부르는 그의 말은 결코 슬프거나 자조적이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다시 찾은 삶에 대한 무한한 긍정이 숨어 있답니다~

이상묵 교수가 지질물리학자로 되기위해 다녔던 MIT 대학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자연철학인 윌리엄 로저스가 과학의 진흥과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교로

공과대학교라는 이름과는 달리 경영학과 인문학 분야도 가르치고 있답니다.

MIT는 공학과 물리학,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높기 때문에 공학도라면

누구나 공부하고 싶어 하는 꿈의 대학으로 2011년까지

노벨상 수상자가 무려 76명이나 배출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상묵 교수처럼 과학자가 되려면 어떤 직업인지, 과학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흥미와 적성이 필요한지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책의 특징중 하나는 직업 멘토 한 권으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멘토가 있다면 그 직업에 대한 책이 소개가 되어

더 심층적으로 자신의 직업에 대해 찾아갈 수 있습니다.

어렴풋이나마 자신의 직업에 대해 흐미하게 그려진 그림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서서히 자신의 꿈이 드러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