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 : 공룡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
신재환 외 지음, 이융남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학습만화/공부툰/초등교과 연계

 

스토리버스하면 아이들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소문 혹시 들어보셨어요~ㅎ

스토리버스는 좋은책 신사고에서 출간되는 학습만화 브랜드랍니다.

이번에 도도맘이 소개할 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 12번째인 공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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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데요~

그만큼 인기가 있는 공룡에 대해 다른 책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들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흥미와 재미를 줄지 너무나 기대가 되었답니다.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를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융합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 있고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부터가

다른 공룡책과 우선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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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와 연계된 신개념 학습만화~

공룡의 시대에서부터 시작으로 육식공룡, 초식공룡, 공룡의 방어술, 알과 둥지,

익룡과 어룡, 수장룡, 공룡의 멸종과 화석을 다루고 있어

공룡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의문이 갔던 부분을 해결해 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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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공룡을 만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작은 교과서라고 불리는 만큼 교과서 연계가 너무나 잘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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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의 지배자 공룡을 보면

4-2 과학 1단원 식물의 세계, 4-2 과학 2단원 지층과 화석

3-1 도덕 4단원 생며을 존중하는 우리, 5학년 도덕 9단원 서로 돕고 힘을 모아 등에

교과 연계가 되어 통합 교육뿐아니라 창의력까지 길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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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알려면 공룡이 살아던 시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어렵다고 느껴지는

단어들도 쉽게 이해할 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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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스기에는 공룡이 처음 등장하였고 모든 대륙이 판게아 상태였답니다.

 쥐라기때는 더 더워지고 비가 많이 와서 식물이 자라기 좋아

먹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초식 고룡은 몸집이 거대해졌어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는 영화 쥐라기 공원때문에 많이 익숙하다고 생각이 들고~, 판게아,

호박, 백악기 등 어려운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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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만나면서 과학과 사회, 역사와 인물 등 두루두루 알 수 있어 좋았어요~

기존에 알고 있던 공룡 이름과 함께 모르고 있던 공룡들도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은 길고 어려운 공룡 이름을 희한하게 잘 기억하고 외우더라고요~

스토리버스를 통해 반복적인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효과까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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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5백만 년 전 호박 속 모기 발견을 했다는 소식을 접한 악당 대장~

공룡을 복제할 욕심에 티라노사우루스를 복재하여 슈퍼보이를 무찌고

지구를 정복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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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이름을 어떻게 짓는지 혹시 아세요?

공룡의 이름은 발굴된 지역이나 발굴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짓기도 하지만,

공룡의 특징을 이용해 짓기도 합니다.

3개의 뿔이 달린 트리케라톱스의 이름은 '3개의 뿔리 달린 얼굴'이라는 뜻이랍니다.

공룡의 이름에 담긴 뜻을 안다면 공룡의 특징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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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중생대를 지배하던 공룡이 왜 사라졌다고 생각하세요?

지금까지 살아있다면~ㅎㅎ

운서충동설, 화산 폭파설, 방귀설 등 여러가지 설이 있답니다.

그 중 방귀설이 웃음을 자아냈지만 설명을 읽어보니 '아~~이렇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스토리버스 공룡은 아들이 먼저 읽어버렸답니다.

딸아이가 무서운 것을 지극히 싫어하는 아이여서 안읽을줄 알았는데 스토리버스는

포기 못한다며 단숨에 쑥 읽어나가더라고요~

스토리버스가 그만큼 아이들에게 인기가 대단한 책이랍니다~^^

  

우리나라 고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룡 화석지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공룡 책을 들고 고성 공룡 박물관에 한번 견학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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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 무척추동물(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이동학 외 지음, 서인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학습만화/공부툰/초등교과 연계

 

스토리버스는 좋은책 신사고에서 출간되는 학습만화 브랜드이지요~

매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며 만나기를 학수고대하는 책이랍니다~ㅎㅎ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번째 책인 무척추동물(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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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추동물도 굉장히 많은데 이번에 소개되는 종류는 땅에서 활동하는 동물이지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를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융합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 있고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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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와 연계된 신개념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권인 무척추동물(땅)에서 소개되는 동물은

전갈, 거미, 진드기, 지네,지렁이, 달팽이, 기생충, 숲 속의 절지동물들 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지만 무척추동물들의 특징을 바로 말로 이야기 할 수 없었잖아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무척추동물을 계기로 아이들이 수다쟁이로 변할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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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전에 초등 교과서와 연계된 부분을 설명과 함께 소개해 놓았습니다.

전갈은 초등 교과서 어떤 부분과 연계가 되어있을까요?

3학년 1학기 과학- 3단원 동물의 한살이, 3학년 2학기 도덕- 4단원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6학년 1학기 사회- 2단원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풍부하고 반복적인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 기억되는 시각적 학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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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사진으로인해 바로 눈앞에서 꿈틀거리는 것 같은 느낌의 지렁이~

제가 물렁거리고 꿈틀거리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사진을 보고

지렁이가 있는 듯 하여 아이들과 책을 같이 보면서 놀림거리가 되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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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로 이루어져있어 만화만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인해 각 부연설명이 너무나 잘 되어있어 

'아~~이래서 학교 공부가 저절로 되는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고 공부툰이라는 말이 이해가 갔답니다. 
 

전갈은 꼬리 끝에 갈고리 모양의 독침이 있고, 눈은 많지만 시력이 좋지 않답니다.

그리고 전갈은 먹이를 아주 조금만 먹고, 살아 있는 벌레만 먹는 까다로운 식성의 소유자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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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 캄브리아기 바닷속에 살았던 절지동물 삼엽충이

전갈이나 거미, 진드기, 지네, 가재, 곤충같은 절지동물의 조상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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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곤충이 아니라 절지동물이라는 사실은 거의 알거예요~

곤충과는 다르게 머리가슴과 배로 나뉘어져 있고 4쌍의 다리와 작은 여러 개의 낱눈이 있는 절지동물이지요.

거미줄은 강철보다 강한데 거미줄의 두께가 연필심만 해도

날아가는 제트기를 멈출 정도로 튼튼하답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

여러분은 거미줄의 비밀을 알고 계신가요?

세로줄은 마른 줄이고 가로줄은 끈적끈적한 줄이라 거미들은 안전한 세로줄을 밟으며 이동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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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는 아주 작은 거미류에 속하는 동물로 

인간의 생활에 해를 끼치지 않는 종류도 있지만 무서운 질병을 옮기는 종류도 있답니다.

스토리버스는 융합교육에 맞게 과학, 건강, 사회, 역사 과목 등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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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거리고 미끈덩거리는 동물을 싫어하는 도도맘이지만

지렁이의 위해함을 정말 높이 평가하고 싶답니다.

지렁이가 나뭇잎과 흙, 음식 찌꺼기 등을 먹기 위해 땅속으로

끌고 들어간 식물 찌꺼기들이 썩으면 흙의 영양분이 더욱 풍부해지고
땅을 헤집고 다니면 공기가 잘 통해서 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답니다.
지렁이가 먹이 사슬에서 사라진다면 많은 동물들이 먹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새
생태계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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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의 생물들은 모두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른 생물에게 해를 끼치면서 자신의 이익을 얻는 관계를 기생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서 살아가는 기생충은 대표적인 기생 동물이랍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편 무척추동물로 신기한 기생충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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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조카가 놀러왔답니다.
쇼파에 놓여진 스토리버스를 보고 와~~나 이 책 좋아해요~
하면서 책을 싫어하는 아이인데 자리에 앉아서 뚜~딱~ 읽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실감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세트로 판매하면서 할인에다가 사은품까지 주는
푸짐한 구성이 있다고 소개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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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골목의 비밀 일공일삼 92
조경숙 지음, 전금하 그림 / 비룡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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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일공일삼 시리즈는 세상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초등 논술의 밑거름이 되는 책으로 도도맘이 좋아하는 시리즈 중에 하나이지요~

슈퍼스타 오두리, 나는 바람이다, 빨강 연필 등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 시리즈~ㅎㅎ

일공일삼 92번째 책인 천문대 골목의 비밀을 재미있게 읽어 소개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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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을 보고 웬 천문대의 골목이야? 하는 의문이 들었답니다.

지루하고 딱딱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책의 두께를 보니 300페이지가 조금 넘어 천문대 골목으로 어떤 이야기를 꾸려나갈지

더욱 의아하고 궁금해졌답니다.

 

1355년 옥스포드, 성당의 지하묘소에 제임스와 메리는 책들을 옮겨 숨겨두었습니다.

소동이 가라앉으면 다시 돌아와 만나자고 제임스의 책 한 권을 반으로 나누어 양피지로 꼭꼭 샀지요.

어느 누구도 메리의 죽음을 알지 못했고 제임스의 책도 찾지 못했는데... 그리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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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혜성이는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왔답니다.

아빠가 영국 옥스포드의 한 대학에 교환교수로 오게 되어, 천문대 골목의

 똑같은 집들이 주루룩 이여져 줄지어 있는 32호까지의 집 중에 9호의 집에 머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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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 학교에 다니게 된 혜성이는 다행히 엄마가 한국인, 아빠가 영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세라와 같은 반이 되지만 세라는 아주 까칠한 변덕쟁이인 새침떼기랍니다.

혜성이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이기에 치사하지만 어쩔수 없지요.

엄마,아빠에게 매달리지 않고 혼자서 꿋꿋하게 싸우고 혼자 헤쳐 나아가는 혜성이~

영어 이름이 헬렌인 혜성이는 이 이름이 유행이 한참지난 할머니들이나 쓰는 이름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답니다~ㅎㅎ

영어가 서툴고 항상 머리속에서만 맴돌기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전해줄수가 없던 차에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주차장 구석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의 바위 위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줄리아나를 발견합니다.

줄리아나와 혜성이는 어떤 공통점으로 친해졌을까요?

과연 이들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절친이 될수 있었을까요?

낯선 곳의 말도 잘 안통하는 세계에서 혜성이는 이런저런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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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보게 된 200년도 더 된 천문대에서 알 수 없는 그림자를 느끼고

그 안에서 마주친 이상한 할아버지~

검은 그림자가 일렁이면서 미스터리한 일은 계속 벌어지는데...

 

엠마의 계략에 곤경에 처한 캐서린~

혜성이와 만남으로 케서린은 나무상자와 열쇠를 알버트 박사님께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남편과 함께 떠나버립니다.

과연 책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길래 이 책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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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골목의 비밀을 읽으며 혼자서 웃곤했답니다.

혜성이와 엄마의 대화가 어찌나 웃기던지 책을 읽으며 미소를 자아내고 즐거움을 주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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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의 동양소녀 메리가 바람을 통해서 혜성이에게 전해주는 메시지였을까요?
메리의 그림이 로툰다에 전시된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혜성이는 중세와 현재를 함께 살아온 같은 느낌이였답니다.
책이 하나가 되었으니 제임스와 메리는 만났을까요?
힘든 시간을 부딪치고 헤져나가 해결점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즐길 줄도 아는 아이로 성장해 나가지 않을까요~
책을 읽으며 손을 떼지 못할 정도로 책 속에 푹 빠져버려 주말을
천문대 골목의 비밀과 함께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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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있는 국어 문법 (2016년용) - 문법 개념서의 기준
김홍범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도도맘은 한글을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띄어쓰기, 맞춤법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국어 문법에 대한 상식이 없다고 느껴지고 있을때,

그리고 아이가 점차 고학년이 되면서 국어에 대한 문법의 개념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지학사의 개념 있는 국어 문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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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교수진이 각 전공 분야별로 책임 집필한 문법 개념서인 만큼

풍부한 내용과 명쾌한 해설, 참신한 문제까지 들어있으니

까다로운 국어 문법 개념을 읽으면서 정리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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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장 - 문자의 구성, 문법 요소의 기능과 의미

2. 단어- 품사, 단어의 형성, 단어의 의미

3. 음운- 음운과 음운 체계, 음운의 변동

4. 담화- 담화의 구성과 기능, 담화의 구조와 표현

5. 어문 규범- 표준에 맞게 말하기, 어법에 맞게 쓰기,좋은 표현법 사용하기

6. 국어사- 한글 창제와 문자 생활의 변화, 우리말의 변천 과정 ​으로 나뉘어져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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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의 개념을 빠짐없이, 쉽게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를 통해 어렵기만 하던

문법 개념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교육 과정의 성취 기준, 교과서의 내용을 분석하여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문법 지식을 담았습니다.

책의 가장자리에 본문과 함께 알아 두어야 할 개념을 보강하여

설명이 되어 있어 더욱 이해하기가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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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더 알아보기로 본문의 개념을 점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충, 심화 부분을 설정하여

충분한 예를 중ㅇ심으로 설명함으로써 개념의 빈자리를 꽉꽉 채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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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많이 알쏭달쏭해하고 궁금했던 질문을 교수님들의 명쾌한 해설을 통해

알려 줌으로써 어느 누구도 짚어 주지 못했던 부분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 이거이기도 하고 저거이기도 했던 알쏭달쏭했던 문제들이 알쏭달쏭 ! 해결사에

나와 있어 궁금증을 싹 풀려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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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문제로 소단원에서 학습한 핵심 개념과 내용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며 기본을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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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원 마무리 문제로

통합적이고 난이도 있는 문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여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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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키우기로 인해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를 통해서
문법은 단순 암기 과목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문법에 대한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개념있는 국어 문법의 특징

​1.수능 만점을 위한 완벽 대비

문법의 전 분야를 완벽하게 정리한 최고의 개념서로 체계적이고 알찬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둡고 두려웠던 문법이 수능 만점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2.각 영역 최고의 전문가가 집필

각 분야를 연구, 강의하는 교수님들이 책임 집필하여 축적된 경험과

앞서가는 지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 다양한 예시와 자료를 통해

까다로운 문법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3.최고의 학습효과를 위한 최적의 구성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에서 심화 개념까지

그 어떤 교재에서도 다루​지 못한 국어 문법의 모든 것을 집대성 하였고,

​참신하고 세련된 문제로 학습 내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국어 문법 개념서의 완성판입니다.​

 

 

 

념있는 국어 문법에 대한 질문이나 문법에 관한 궁금증이 있을 때는

검색창에 국어 문법 딩동댕 을 입력하거나

http://blog.naver.com/hangeulsori/140204850705 로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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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선물이야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48
황선미 지음, 이고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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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48권인 마법 같은 선물이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는 초등 1~3 학년 권장 연령으로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 시리즈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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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선물이야는 황선미 작가로 우리들에게 '마당을 나온 암탉'과 '멍청한 편지가!'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선물이기에 마법 같다는 표현을 했는지 너무나 궁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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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는 할머니와 함께 캐나다에 사는 고모를 만나러 갑니다.

엄마가 동생 재희를 낳아서 외할머니가 도와주려고 집에 머물기에

할머니는 외할머니가 편히 지내시라고...

또 고모의 아들 에디는 재하와 동갑내기인데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라

한 번도 같이 지내지 못했기에 겸사겸사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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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에디를 보게 되니 생각한것 보다 키도 크고 차림새도 보통 일곱 살짜리 애 같지 않았지요.

에디가 먼저 손을 들어 인사하는데 재하는 손을 들지도 입을 떼지도 못하고

때를 놓치고 나니까 인사하기가 더 어색하였어요.

꼭 자기가 바보 같아서 재하는 얼굴이 빨개지기까지 했답니다.

저도 어렸을때 부끄럼을 많이 타서 이렇게 인사를 놓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만드네요~

뭐가 그리 부끄러웠는지 재대로 얼굴을 들지도 못하고 인사도 하지 못했던 지난 기억들...ㅎㅎ

낯선 곳의 어색함과 낯선 사람들의 만남으로 재하의 마음이 이해가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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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가 캐나다에 온 커다란 이유 중에 하나가 에스키모인을 만나본다는 것이였는데요~

캐나다 북쪽으로 여행을 하는 진짜 이유는 오로라때문이라는 것을 여기에 와서야 알았답니다.

그런데 오로라가 무언지 도대체 모르는 재하, 에디도 모르긴 마찬가지입니다~ㅎ

오로라와 이누이트라는 생소한 단어에 대해 과일 향기를 풍기는 고모가

재하에게 다정하게 설명을 해주어 재하는 고모가 마음에 듭니다.

 

공항까지 가는 버스안에서 모두 담요를 덮고 잠을 자는 풍경이 참 재미있습니다.

버스가 하나의 터다란 방 같다는 재하

같이 여행하는 누나와 형 들하고 벌써 친해진 에디

재하는 아무리 다정하게 해주는 고모라도 엄마가 아니기에 갑자기 목에 뜨거운

뭔가 걸리더니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저도 어렸을때 방학에 친적집에 지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리 잘해주어도

엄마가 보고 싶을때는 재하처럼 가슴에서 뜨거운 무언가 올라고는 기분 알것 같았습니다.

 

에디의 생일 선물로 오르골을 가져왔는데 자기만 왕따 당한 기분에

상자의 포장을 푹 찢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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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상한 여행은 처음입니다.

낮에는 호텔 방에서 쉬거나 실내 수영자에서 놀고, 밤에 하는 여행이라니. 그것도 새벽 세 시까지

영하 30도라는 추운 날씨이기에 큼직한 방한복에 털투성이 모자를 입어 모두 곰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차려입지 않으면 동상에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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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오두막이 있는 이 곳은 사실은 얼어붙은 호수랍니다.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굴뚝에서 나온 빨간 불티가 밤하늘로 살라지는

풍경이 참 예뻤어요~

오로라가 나타날때까지 종이 상자를 타고 언덕에서 미끄럼도 타고,얼음낚시 체험도 하고

눈밭에 벌러덩 누워서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는 것도 참 멋졌습니다.

에디의 생일 선물로 개 설매를 모두 타기로 했어요.

온몸으로 바람과 추위와 울퉁불퉁한 바닥의 충격을 견뎌야만 하지요.

이누이트의 이동 수단인 개썰매를 타고 나니 핏자국이 보입니다.

개들이 발을 다쳐서 에디가 우는 것을 보고 재하는 에디와 조금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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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와 에디는 과연 춥고 흐린 날씨에 오로라를 보았을까요?
재하와 에디는 서로 어색했던 관계가 어떻게 진전이 되었을까요?
에디에게 생일 선물로 주려고 했던 오르골은 누구의 손에 들렸을까요?
오로라를 기다리며 춥고 힘들었던 시간, 어색한 두 아이와의 만남, 낯선 곳에서의 여행,
가족의 그리움...
너무나 많은 궁금증이 생긴다면 마법 같은 선물이야 책을 읽으면서 우리 마음속에서도
오로라 같은 선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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