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댁 말썽쟁이 일공일삼 61
캐서린 패터슨 지음, 이다희 옮김 / 비룡소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제가 아이들 책 중에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바로 비룡소의 일공일삼 시리즈랍니다.

어른이 읽어도 지식과 깨달음뿐 아니라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들이 많아

항상 학수고대하면서 새로운 책이 나오길 기다리며,

예전에 나온 책들도 다시 읽곤하죠~ㅎㅎ

이번에 도도맘이 읽게 된 일공일삼 시리즈는

61번째인 목사님댁 말성쟁이랍니다.

린드그렌 문학상, 안데르센 상, 뉴베리 상 2회 수상 작가인

케서린 패터슨이 들여주는 로비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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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인데다가 그 아들이 목사님댁 아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ㅎㅎ

목사님댁 아들이라면 남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입방아에는 오르지 않아야하는데

우리의 주인공 로비는 글쎄.... 마을에서 소문난 말썽쟁이랍니다~ㅋㅋㅋ

표지에 보이는 주인공 얼굴이 바로 로비인데요.

입에 문 저 모습하며 얼굴에 그려진 장난끼하며

영낙없이 말썽쟁이의 표본 같지 않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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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간적 배경은 19세기에서 20세기를 넘어가는 쯤이랍니다.

로비가 사는 작은 동네 레너즈타운의 사람들은

20세기를 맞을 준비를 하죠~

자동차가 발명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절이었고

라이트 형제가 한창 비행 시험을 거듭하던 때도 바로 이때랍니다.

미국 소도시 사람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았기에

로비 아버지는 교회의 목사로 마을의 중요한 어른이였고,

십계명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꼭 지켜야 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로비는 이런 십계명을 지키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펠헴 목사님 말씀처럼 한 해가 지나 1900년이 되면 세상이 끝나는

종말이 올 거라는 말에 로비는 바로 결심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은 마음껏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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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아들인 나 로비는 오늘부터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

정말 대책이 없는 로비의 말~~

어째 목사님의 아들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제가 로비의

부모였다면 정말 머리를 싸매고 들어누웠을 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톰 소여가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톰 소여도 동네의 말썽쟁이였는데 로비는 목사의 아들에다가

톰 소여에 못지않은 말썽쟁이이기때문이죠.

절친 윌리와의 비밀 장소인 통나루집에 갑작스런 방문객의 등장으로

로비에게는 기발한 작전과 동시에 시련이 찾아오죠...


로비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고 스릴있는 대모험~

의리과 용기,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까지 알게 해주는

목사님댁 말썽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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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엄마이고 싶다
이슬인 지음 / 예담Friend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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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단어는 참 따뜻하고 나를 포옹해주며

언제든 내편이 되는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않아도

느껴지는 그리고 언제 들어도 실증이 나지않는 단어이지요.

나에게 엄마란.... 내 아이에게 나라는 엄마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내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과연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많이 헷갈리고 어떤 것이 옳은 방법인지

분간을 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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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책에서 말하는 나는 좋은 엄마이고 싶다에서는

어떤 것이 좋은 엄마가 되기위한 것인지

너무나 궁금하였고 과연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길을 걷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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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엄마이고 싶다는 모두 4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아이는 행복한 엄마의 꿈을 보고 자란다.

2장- 아이를 키운다는 건 아이 속도에 나를 맞추는 것이다.

3장- 왜 공부하냐고, 아이가 내게 묻는다면

4장- 아이의 사고체력을 키우는 독서와 글쓰기


4장의 소제목을 보면 어느하나 놓쳐서는 안될 자식을 키우면서

모든 엄마들이 겪는 공통된 과제이자 큰 고민거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누구든 아이를 키우는 데는 완벽한 정답을 가지고 키우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좋은 엄마로 탄생하기위한

답을 찾기위해 나는 좋은 엄마이고 싶다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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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제 마음을 파고드는 한 문장....

엄마라는 말에는 친근감뿐만 아니라 '나 좀 돌봐줘' 라는 호소가 베어 있다고

신경숙 작가는 말합니다.

혼만 내지 말고 내 머리를 쓰마듬어줘. 옳고 그름을 떠나 내 편이 되어줘.

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고...

그 말이 마음을 두드린다. 과연 내 아이에게 나는 어떤 엄마였을까.


이 책의 작가 이슬인은 두 아들을 키우면서 직접 겪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엄마의 꿈과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부모의 역활은 아이들을 앞장서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실패를 경험하며 세상 속에

든든한 뿌리를 내리는 걸 지켜보는 것이라 믿고 있으며

두 아들도 그런 마음으로 양육했기에

 모든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어 책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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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나 학교 모임에 나가지 않는 엄마라면

왠지 저 한구석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거예요~

왜냐.... 엄마들끼리 정보를 나누어야 내 아이를 위해

어떻게 공부를 시키는지 알 수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방법들이 과연 우리 아이에게도 맞는 것일까요?

남과 비교되는 내 아이는 과연 행복할까요?


아이들이 부모에게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가 많은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 자신의 욕심과 불안을 잘 다스린 후,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부드러운 말과

표정으로 아이와 눈을 맞추고 대화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지 않아요.

아이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다독여줘야 사랑을 믿지 못해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사랑하는 표현을 자주해야 신뢰가 쌓이면 아이의 행동과 말고 바르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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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컸을때만 해도 흙놀이,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 등

아이들과 쉼없이 놀곤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학원에 다니니 바빠 놀지도 못하고,

설사 시간이 좀 있다하면 정보화 시대에 태어난 죄(?)때문에 조금만 손을 뻗으면

핸드폰이나 테블릿 PC, 컴퓨터 등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것들이 참 많죠....

이런 사이버 문화때문에 어느 가정에서나

아이들과 많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과연 요즘

제일 문제가 되는 TV 시청이나 게임, 카톡 등 이런 문제로 야기되는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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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심대로 아이의 날개를 꺾어 새장에 가두는 부모인가

아이에게 꿈과 날개를 달아주는 부모인가


이 말은 강가의 물고기를 잡아주는 부모가 될 것인가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가 될 것인가의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넌 무조선 공부만 하면 돼...나머지는 엄마가 다 알아서 해 줄께~

요즘 부모님들의 마음이랍니다. 자식을 위해 희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말이죠...

과연 이런 생각과 행동이 아이들 위한 정답일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문제들과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그 중 나는 좋은 엄마이고 싶다에서 대표적인 문제들을 제시하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부모라는 황무지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부모라면~~

우리 아이의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부모라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엄마라면~~

진정한 우리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부모라면~~

나는 좋은 엄마이고 싶다 읽어보세요.

강요하지 않고 다그치지 않고 혼내지 않고

우리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답이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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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를 타는 당신에게 - 마음을 다잡는 특별한 이야기들
서주희 지음 / 샘터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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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첫차라는 단어를 들으면

부지런하고 하루를 뿌듯하게 보낼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첫차를 타고 당신에게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작가 서주희씨는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노란 손수건]책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책이라면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야기들이 담은 책이라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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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잡는 특별한 이야기가 들어있다니

내 마음도 같이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바램으로

책을 읽어내려갔어요~

표지를 보면 차안에서 사람들의 표정이 제각각인데요~

앞 쪽에서 졸고 있는 사람을 보니 그냥 웃음이 나오면서도

조금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차를 타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가짐 또한 여러가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지난 하루가 너무나 고된 삶의 무게를 지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요...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는 삶의 고단함을 뒤로하고

이 책으로 위로와 조언, 공감도 좋지만 열렬한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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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를 타는 당신에게는 모두 6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

2장- 백 년을 살더라고 천 년을 계획하라

3장- 올라갈 것인가, 멀리 갈 것인가

4장- 희망은 아프다

5장- 세상에 멋진 일은 없다. 멋진 내가 있을 뿐이다

6장- 흐르던 물은 가장 낮은 곳에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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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맞이한 계기로 

22년동안 산을 파내고 깎아서 불가능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

꾸준함이 승리한다는 우공이산의 이야기,

매 순간 바쁘게 사는 사람은 많지만,

매 순간 충실하게 살아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라는 조언,

사형선고와 갑작스런 선고철회를 통해

도스토옙스키는 인생은 5분의 연속이며 5분의 중요성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삶은 변화한다는 충고,

톨스토이의 작지만 소중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큰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모두가 세상을 변하시키려 들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사람은 드물다라는 명언 등...

우리가 당연시 알고 있는 좋은 말이나 조언들이

많이 담겨져 있는 책이지만 다른 책과는 다르게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면서 동기부여가 되는 스토리형식으로 담겨져 있어

다른 자기개발 책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고

간접적인 효과가 피부로 와닿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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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라의 웹사이트는 무엇보다도 전문가들이 활발히 참여한 덕분에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는 곳으로 질문자가 궁금해하는 점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는 직종의 사람이 직접 대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번은 이곳에 조금은 공격적인 내용의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사람들은 35세가 넘으면 어떤 일을 하나요?"

아마도 열아홉살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나

대학 시절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 같은 인물을 염두에 둔 말이기도 하지요.

이 말은 다른 말로 바꿔보면

굉징히 젊은 나이에 이 바닥에서 성공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은

아니라는 걸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판도라의 창업자 팀 웨스터그렌은

30~40대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이라고 대답하였고,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37세에 넷플릭스 DVD를 렌탈,

47세 처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기가옴 설립자인 옴 말릭은 39세에 시작하여

새로운 일의 시작은 본인 마음대로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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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드의 720만 달러짜리 냉장고인 알래스카 사건~

당시 슈어드의 바보짓이라며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였는데

이 사건은 더 현명한 사람은 '잠재된 가능성'을 볼 줄 안다는 것을 알려주지요.


레이 크록의 자서전 [성공은 쓰레기통에 있다]에는 새벽 2시에 경쟁업체의

쓰레기통을 몰래 뒤졌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맥도널드 창업자는 사람들에게 햄버거학을 공부하게 하고

쓰레기통을 뒤지며 이런 미친행동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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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을 보면 지금 세상이 너무나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을 공감해 주면서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

책 속의 단 한 줄의 문장을 통해 내 자신을

스스로 일으켜 세워줄 힘이 담겨져 있다면

우리 자신의 삶은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요~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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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초등 수학 5-1 (2015년) 초등 쎈 수학 201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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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초등수학/ 초등수학시험/시험대비문제집/쎈수학

 

 

 

 

신학기에 서점에 가면 정말 많은 초등 문제집과 교재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수학문제집을 제일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데

학부모님들에게 제일 인기있는 수학 문제집이

좋은책 신사고의 쎈 수학이라는

아주~~ 고급진 정보를 접한 도도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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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도맘도 이번에는 쎈수학 5-1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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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모님들이 쎈수학~~ 쎈수학하는지

이제부터 자세하게 살펴보려고하는데

이웃님들에게 초등수학 문제집의 선두자인

쎈수학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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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수학 5-1은 모두 두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책과 정답 및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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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이 강한 4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 이유는 교과서 완벽 분석으로 인한

개념 이해를 돕는 다양한 팁으로 탄탄한 개념 학습이 담아져 있답니다.

두번째 이유는 3단계 난이도 구성으로

교과서 익힘책, 기출문제 유형 분석으로 단계별 문제를 학습 할 수 있어요~

세번쩨 이유는 기본부터 심화, 단계형까지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완전 정복을 할 수 있는 쎈수학.

마지막으로 네번째 이유는 빠른 정답을 찾아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세한 문제 풀이로 수학의 자신감을 UP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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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수학의 구성

 

A단계- 기본 다잡기

B- 유형 뽀개기

C- 응용 도전하기

단원마무리 2회

 

 

 

A단계- 기본 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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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모든 문제를 한 권에 정리한 문제 기본서랍니다.

 

주제별로 교과서 핵심 개념을 알차게 정리하여

주제별로 기본적인 수준의 맞춤 문제를 구성하였어요~

​수학 학습에서 개념을 이해하고 공식을 외우는 것은

수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를 준비해야하기때문에

교과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답니다.

그래서 쎈수학은 수학의 개념을 아주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수학 문제집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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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다잡기에는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고

핵심콕콕으로 빈 곳을 채우면서 핵심 개념을 한 번 더 익힐 수 있고요~

주제 성격에 맞게 계산 문제, 기본 원리 문제,

그래프 이해 문제 등을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질 수 있답니다.

하 또는 중하 수준의 문제를 풀면서

개념과 공식을 확실히 익히고, 문제 해결의 바탕이 되는

계산력도 향상될 수 있어요~

 

 

 

B- 유형 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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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익힘책, 학교 시험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우형별로 정리!!!

 

개념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면서

자연스럽게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수학 실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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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공략, 중요해요, 잘 틀려요, 문제 해결, 서술형,

스토리텔링 창의 유형, 서술형 평가 유형

다양한 문제로 어떤 시험이든 자신있게 수학을 풀 수 있게

책임감을 심어줍니다.

 

 

 

C- 응용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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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개념을 종합한 고난도 응용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100점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념이 복합적으로

응용된 문제를 풀면서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곳으로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문제들이 모여있는데

어는 초등수학 문제집하고는 다르게 쎈수학 5-1를 풀다보면

천천히 어느새 어려워했던 수학문제도 척척 풀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거예요~~

 

 

 

단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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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마무리, 학업 성취도 평가, 경시 대비 평가 대비

한 단원을 공부한 뒤에는 그 단원에 대한 이해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스스로 평가해 보고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기에

단원 마무리가 꼭 필요하죠~

학교 시험 전에 실력을 점검하여 학교 시험에 대비하고

교내외 경시 대회에도 대비할 수 있는 평가지입니다.

 

2015년 새해에는 열심히 수학 공부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고요~~

먼저 쎈수학 5-1을 만난다면 아마 그 소원이 이루어질까하네요~ㅎㅎ

초등수학이 문제라면 쎈수학 한 번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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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공짜는 없더라 햇살어린이 25
윤기현 지음, 정가애 그림 / 현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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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는 말을 들으면 눈이 반짝이는 도도맘~ㅎㅎ

그런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책의 제목처럼 세상일에는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피부에 와닿는 말중에 하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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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햇살 어린이 동화 26번째 책의

제목은 세상일 공짜는 없더라~~

윤기현 작가의 동화집으로 정직하게 삶을 일구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작가 윤기현이 농사 짓듯 써 내려간

9편의 동화에서 진솔한 감동을 함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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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와 농부]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옛날인지는 모르나

어느 마을에 한 농부가 살고 있었어요.

덩치가 크고 기운이 장사인데다가 부지런하기까지하여

일을 하면 다른 사람 두 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 농부에게는 한가지 결점이 있었어요...

못 배웠기 때문에 무식하다고 생각하고 학교에 많이 다닌 사람들만

존경하고 부러워하여 같이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깔보았지요.

농부는 농사일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를 한 사람들이 더 잘 알거라는 생각에

면사무소 직원이나 농협 직원, 학교 선생님들한테 어떻게 하면

농사로 잘 지어 돈을 벌 수 있는지 물어보면서 일을 시작하였답니다.

과연 이 농부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었을까요???
 

농부는 죽을 곳을 찾아 헤매던 어느 비오는 날....

수양버들 가지 위로 올라가려고 팔짝팔짝 뛰는 청개구리를 보고

아무리 뛰어 봤자 헛고생일 테니 나 같이 바로 같은 놈이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지켜보았답니다.

농부는 청개구리를 보면서 어떤 깨달음을 느꼈을까요???

누구나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내 힘으로 해냈을때

청개구리처럼 열심히 뛰니까 비가 세게 퍼부어

나뭇가지가 축 늘어져 결국엔 성공하게 됩니다.

요즘엔 조금 어렵다고, 하기 싫다고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

결국엔 끈기와 노력이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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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공짜는 없더라]

강씨 성을 가진 사람과 고씨 성을 가진 사람 둘 다 집이 가난하여

머슴살이를 하게 되었어요.

강씨 성을 가진 사람은 일하기도 아주 편한

김 주사의 집으로 머슴살이하기로 결정을 하고,

고씨 성을 가진 사람은 이상하게도 깐깐하고 짠지 별명이

고등어 자반인 차씨 성을 가진 사람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과연 같이 머슴살이를 시작한 두 사람이 어떻게 변해있었을까요???
하루하루 땀 흘리며 일해야한 하는

고단한 생활 속에서도 잃지 않는 인간에 대한

믿음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진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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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아침 인사]

까치 한 가족이 크고 오래된 당산나무 높은 가지에 집을 짓고 살고 있었어요.

평화로웠던 마을에 갑자기 까만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몰려와

마을 사람들끼리 조그만 일에도 자기들끼리 죽자 살자 싸우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의 눈에는 살기가 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까치집에 구렁이 한 마리가 슬금슬금 기어들어가자

어미 까치는 새끼 까치를 보호하기 위해

구렁이의 입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수까치의 울음소리에 동료 까치들이 모이고...

과연 구렁이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 이런 광경을 본 마을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우리의 자유로운 생활과 평등과 정의를 위하여

노력한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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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김굿]

작년에 바다에서 빠져 죽은 재동 양반을 위해

2월 닷샛날은 귀신을 쫓는 날이라고 마을 사람들이 추렴을 해서

씻김굿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고생고생하여 이제 아들이 군대에서 재대만 하면

남부럽지 않게 살 줄 알았던 재동 양반은 그만...

자신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을 불렀다고 생각하는 아들의 죄책감...

공수를 시작으로 굿판이 벌어지고 성주굿으로 이어지고

부정굿, 혼을 위로하고 놀아 주는 굿...

무당을 통해 전해지는 아버지의 메시지와 함께

아들과 어머니는 통곡을 하면서 아들의 눈빛은 금새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무조건 자신만 알고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자연이 주는 진실함과 정직함을 알 수 있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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