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감각을 발휘해서 상대의 패를 읽으며 상대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상대의 진짜 속내는 무엇인지를 알아차려 양쪽 모두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제안을 해이합니다.
- P123

협상가에게 중요한 건 훌륭한 말솜씨보다 정확한 눈이지요. 여기서 정확한 눈이란 정세를 파악할 줄 아는 통찰력과 상대의 의중을
감지하는 관찰력을 말합니다.  - P124

협상이란 상대방도 만족시키고 나도 만족하는 결과를 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내 것만 생각해서도, 상대의 것만 생각해서도 안 되죠.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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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있는 물건이나 기술의 새로운 쓸모를 발견하는 것도 창조예요.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최초로 발명하진 못했지만, 그의 인쇄기는 인쇄 역사뿐 아니라중세 유럽의 역사 마저 바꿨습니다. - P109

최초의 기술이나 최고의 기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영향력입니다. 중략
아무리 새로워도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으면, 열광하지 않으면 널리 쓰이지 않습니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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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처한 현실이 삶의 전부라고 섣불리 결론내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말이죠.
(중략)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이 우리가 써 내려가는 인생 드라마에 최고의 반전이 되어줄 것입니다.
- P92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시시때때로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물론이고 순항하고 있을 때도
그렇습니다. 지금 정말 괜찮은가? 그냥 되는 대로 흘러가고 있는 건 아닐까? 무언가 잘못된 건 없을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 게 맞을까? 자꾸 물어봐야 해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을 멈추면 그저 관성에 따라 선택하고 관성에 따라 살게 됩니다.
그때는 맞았던 것이 지금은 틀릴 수도 있어요.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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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족이 되었음을 한탄하거나 힘든 세월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읽고 쓰는 일을 꾸준히 해나갔습니다. 그의 여생은 평화로워 보일지 모르나 어쩌면 삶의 마지막 투쟁이었을 겁니다. 
역사를 알았기에 고난을 버티며 투쟁해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 P78

"진실로 너희들에게 바라노니, 항상 심기를 화평하게 가져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다름없이 하라. 하늘의 이치는
돌고 도는 것이라서, 한번 쓰러졌다 하여 결코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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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더 좋은 세상을 꿈꾸듯 그들에게도 변화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었을 거예요. 역사를 찬찬히 살펴보면요. 그 갈망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한 시대의 꿈이 이루어져서 다음시대가 와요. 이걸 알게 되면 굉장히 설렙니다. 
역사학자 E.H. 카 ‘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다.‘ - P32

그들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던져보세요. 꿈이뭐예요? 왜 그런 일을 했어요? 그 선택에 후회는 없나요? 꿈이 이뤄진 것 같나요? 이렇게 물어보고 답을 상상해보는 겁니다.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내 삶에 대입시켜서 답해보는 거죠.
그러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얻지 못했던 것을 얻을 수있습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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