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0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는 우스개가 있다.
하지만 글쓰기는 그렇지 않다.
글쓰기는 티끌 모아 태산이 맞다.
하루 30분 정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수첩에 글을 쓴다고 생각해보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매주 엿새를 그렇게 하면 180분, 세 시간이 된다.
한 달이면 열두 시간이다. 1년을 하면 150시간이 넘는다.
이렇게 3년을 하면 초등학생 수준에서 대학생 수준으로 글솜씨가 좋아진다.
나는 그렇게 해서 글쓰기 근육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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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4
‘알아야 면장(色)‘이라는 말이 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담벼락 앞에 선 것처럼 앞이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뜻이다.
글쓰기도 뭘 알아야 할 수 있다.
아는 것이 많아야 텍스트를 빠르게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많이 알려면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읽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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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3
독해력과 언어 구사 능력을 기르려면 책 읽기를 즐겨야 한다.
책에서 우리는 지식을 얻는다.
일상생활의 범위에서 벗어나 추상적·논리적 사유를 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익히며, 여러 개념을 연결하는 논리적 상관관계를 배운다.
하지만 독서도 억지로 하면 좋지 않다.
선행학습‘이라는 괴상한 풍조를 독서에 가져다 붙이는 것도 현명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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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8
무엇보다도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래야 창의적으로 생각하면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어린이 영어로입교육은 우리말로 생각하는 능력을 훼손할 수 있다. 
언어는 단순한 말과 글의 집합이 아니다.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말하고 글 쓰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데에도 언어가 있어야 한다. 
모국어를 바르게 쓰지 못하면 깊이 있게 생각하기 어렵다.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글을 제대로 쓸 수 없다.
모국어를 잘하지 못하면외국어도 잘하기 어렵다. 
(공감100% 외국에서 3년동안 유학생을 가르쳤다.
모국어가 강한 아이들이 유학 시기에 상관없이 공부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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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
독해력을 기르는 방법은 독서뿐이다.
결국 글쓰기의 시작은 독서라는 것이다.
독해력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모든 지적 활동의 수준을 좌우한다.
눈으로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텔레비전을 보거나 강연을 들을 때도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독해력은 체력과 비슷하다. 체력이 부족한 사람은 어떤 스포츠도 잘할 수 없다. 독해력이 부족한 사람은 글쓰기만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어떤 과제도 잘해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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