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이 살포시 웃으며 답했다.
"저에게는 작고 소박한 멋이 있답니다. 이런 멋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이런 제 모습이 사랑스럽고 좋아요.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
들꽃은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느낀 것이다.
다른 식물이 시들어갈 동안 혼자 꽃을 피운 비결이 거기에 있었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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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내 안의 여러 가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죠. 홍 기자님은 결국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 
사람은 자신다워질 때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발견하게 되죠. 
Having은 그걸 위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랍니다."
-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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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했다. 
모든 것이 명확해 보이는 순간에서조차도 뭔가 정확히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졌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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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는 자기는 사랑이란 아무런 두려움이나 혐오감 없이 제정신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될 때야 비로소 완전히 끝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했다. - P145

나쁜 감정에만 사로잡혀 우리의 오랜 관계를 망치는 것은 매우아깝다고 생각했다. 
물론 나쁜 감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그런 감정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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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니노가 말했다.
"다른 것은 모두 언젠가는 어차피 변할 배경일 뿐이야."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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