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점쟁이 아줌마는 아주 평온하고 부드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진한 화장도 강렬한 액세서리도 없이 옅은 색 리넨 
블라우스를 입고 있어서 길에서 보면 특수 산업 종사자인 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였다.자기 자신의 촉수들을 지각하고 있는지도 분명치 않게 느긋해 보였다.
과연 숨은 고수다웠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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