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건드려지면 특별히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도 그 부분이 자극받는 순간 주체할 수없는 아픔과 분노가 일어납니다. 그 부분은 예전에 생겨났지만 여태껏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입니다. 낫지 않은 상처는살짝만 건드려도 쓰라린 고통을 주지요. 그 고통은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상처가 건드려질 기미가 보이면 사람은 곧장 방어 태세를 갖춥니다. 나에게 상처 입히는 너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듯이 말입니다. - P74
사람들은 민감한 부분이 건드려졌을 때 과도하게 반응합니다. - P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