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이 무언지 헷갈린다면 하나만 기억해도 좋습니다. 나와 상대방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서로 적절한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다면, 사랑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건강한 독립을 목표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합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분별없이 주는 것은 아닌지, 자기 고집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를 늘 깊이 고민합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 역시 좋은사람이 되어 갑니다. 
사랑이 서로를 성장시키는 이유입니다.

결국 사랑을 하는 사람이 끝내 관심을 두고 점검해야 할 대상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상대를잡고 휘두르고 있는 건 아닌지, 
내 생각을 막무가내로 강요하는 건 아닌지, 
자기만족을 위해 이용하는 건 아닌지.... 마음속 욕망과 의도를 왜곡 없이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만이 소중한 사람과 오래도록함께할 수 있습니다.
- P229

감사하고 배려하고 노력하는 태도로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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