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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당당해지면 학벌, 미모, 재산, 건강, 능력, 젊음 등
세상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다 사실 별로 중요 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한쪽 다리가 없으면 의족을 해 넣으 면 되고,
한쪽 눈이 안 보이면 다른 쪽 눈으로 보면 되고,
두 다리를 못 쓰면 휠체어 타면 되고,
이런 데 별로 상관 안 할정도로 마음이 탁 트여 버리면
자기 자존감이 아주 분명해 지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겸손해집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나의 제자들아, 수행자들아, 수행자는 당당해야 한다. 비굴해서는 안된다. 수행자들은 겸손해야 한다. 교만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살이는 그 반대입니다.
교만에 떨어졌다가 비굴했다가를 반복합니다.
교만에 떨어지는 게 우월감이고 비굴해지는 게 열등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