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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는 이런 대화를 하라고 하면 "제 일도 제대로 못 하는 놈한테 무슨 옷이에요?"라고 합니다. 그 생각부터 바꿔야 해요.
아이의문제는 단기적으로 볼 게 아니에요.
가까운 사람과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훈련이 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같은 문제를 되풀이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혹은 훗날 낳게 될 자식과도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바꿔야 합니다.
명심해야 할 건, 애초에 신뢰 관계를 쌓는 것은 아이의 몫이 아니라 부모의 몫이었다는거예요.
그건 아이가 할 일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