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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감정은 자주 길을 잃어요. ‘걱정‘으로 시작해서 ‘화‘로 끝나는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유난히 불편한 감정‘에 취약해요. 
아이의불편한 감정도, 나의 불편한 감정도 너무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래서 불편한 감정이 생기면, 이 감정의 본질을 직시하고 놓치지 않으려는노력을 애써서 해야 해요. 
그리고 1차 감정에 맞는 감정을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감정마다 표현되는 길이 있어요.
 기분이 좋으면 우리는 웃습니다. 슬플 때는 울어요. 안타까울 때는 위로합니다.
걱정이 되면 더 세심하게 돌보지요.
감정을 그 길대로 표현하려면 지금 이 감정의 본질을 직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정이 길을 잃어 반응이 얼토당토않게 나와요. 감정은 어떤 식으로든반드시 표현하게 되어 있거든요.
별것 아닌 일에 통곡하게 되고,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기도 하고,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아이를 때리기도 해요. 심지어 악성 댓글을 달거나 자기 몸이 고통스러운 지경이 되어도 표현을 합니다. 
1차 감정과 다르게 버럭 화부터 내는 사람이 요즘 너무 많아요. 그런데 아이 눈에는 그런 부모가 가장 교양없어 보입니다.
 공격적인 모습에 크게 실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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