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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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글을 잘 쓰고 싶어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구매했던 이유는 이 책의 목차에 다 있다.^^

내게는 글쓰기의 다이제스트 같은 느낌이다.
집에 TV가 없어서 유명인사?나 정치인도 잘 모르지만,
뭔가 의식있는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를 하고,
토론할 때 반박에 논리가 있다고 생각했던 유시민작가.

글쓰기 책을 고르고 고르다 샀지만!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일단 책 표지의 그의 말에 울림이 온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보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내가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
그 이유가 그의 책쓰기의 이유였다는 것이 놀랍기도하면서 뭔가 희망의 씨앗이 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유시민 작가의 [표현의 자유]란 책을 읽기 위해
이 책이 먼저 나왔단 이유로 먼저 읽었다.
(나름 작가들도 첫 책에서 다음 책으로 갈수록,
개정판이 나올 수록 철학이 깊어진다고 생각해서^^)

그의 생각에 토를 달 것이 없을만큼
깔끔하고, 명료하고, 읽기 쉬운 책이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그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쓴거라 생각한다.

일단!
글쓰기의 절칙들도 굉장히 와닿았다.
1. 많이 읽지 않으면 잘 쓸 수 없다.
많이 읽을수록 더 잘 쓸 수 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독서광이 되어야 한다.
- 백퍼 공감하면서 조급함도 생기는 대목이다^^;
2020년에는 책을 좀 더 읽어야겠다.

2.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다.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백퍼 공감이다^^

이 밖에도 책에 핵심이 되고,
책을 읽으면서도 글을 쓰면서도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다만 밑줄을 긋다보니... 어느 순간 책 한 권이 빨간줄이 되었다..ㅠ
모국어의 중요성과 글을 읽어야 독해력과 분석력이 는다는 것도 공감되는 글이었다.

이곳에는 공감되었던 부분만 주로 기록했지만,
새로 알게된 사실들도 많았던 책이다.
(내겐 진심 몇 번 읽어야할 지식을 주는 양서다)
그럼에도 추천해주는 글쓰기 책과
좋은 글로 쓰여진 책과 번역서들이 있어서 더 도움이 되는 책이다.

물론 내가 힘들게 읽거나 읽고 싶지않은 책도 있다.
하지만 장바구니에 담게된 이유는
나보다 먼저 글을 쓰고,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는 그의 말과 글의 힘=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성공은 기본을 지키는 일에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늘 성공하고 싶지만,
성공자들이 얘기하는 기본을 대체로 무시하고 더 나은 것을 기대한다.
더 어렵고 힘든 비법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의 글쓰기 절칙처럼 어쩜 우리가 알고있는 그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

결국 글을 잘 쓰는 것(=성공)은 기본을 지키며 시간을 잘 쓰는 것이 아닐까한다.

2020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좀 더 읽고,
읽기나 메모 글쓰기 이외에 생각해놓은 목차글을 써야겠다.

그 다짐을 성공시키기위해 그의 책은 내게 지름길이자
꼭 해내야 하는 일을 알려준다.

마지막의 목차의 글이 조금은 중간에 끝난 것 같다고 느껴진다.
하지만...다음 책을 알리는
컴잉 순~~같은 느낌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가 글을 쓴 이유에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난 그와 같은 이유로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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