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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말하지만 글을 읽고 쓸 수 있다는 것은 문명이 선사한 축복이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한껏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 축복과 특권이 좌절감과 열등감의 원인이 된다면 그만큼 불행한 일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시대의 축복을 받아들이고 특권을 즐겨야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글쓰기 훈련이 덜 고되게 느껴진다. 
이것이내가 직업적 글쟁이로서 자주 쓰는 정신승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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