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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2-1 - 1~2학년군 3, 새 교육과정, 2014년 초등 완자 시리즈 2014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옆의 선생님 초등수학 완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1학년동안은 쉬엄쉬엄
놀기도 놀고 공부도 하고 그랬다면
 
2학년부터는 특히 취약과목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완자를 택하길 참 잘 한 것 같아요.
 

 
 
완자공부계획표를 보고 이렇게 요일마다 계획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요즘은 법으로 선행금지법이 되어있다지만
선행은 아니더라도 예습의 의미로
아이와 함께 해 보았어요.

 
개념을 집중정리할 수있게 교재가
꼼꼼히 설명이 되있구요.
 
교과서가 필요없이 교재설명이
참 잘 되었네요.



 
개념을 정리한 후에는
개념정리에 맞는 칸 채우기 문제가 나옵니다.

 
실전문제를 통해서
자기주도학습을 갖춰 매일
풀고 익히다보면
학교수학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쑥쑥
실력이 향상될 것 같아요.

 
서술형문제또한 놓치지 않는 교재네요~~


 
 
초등완자를 통해
초등수학 완전자율학습으로
2학년수학 탄탄히 기초를 다지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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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Jelly 2 (Student Book + Workbook + CD) Reading Jelly 3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언어세상의
Reading jelly2를 만나게 되었어요.
언어세상에서 나온 책이라
과연 어떨지 궁금하던 차였고
또 유아에서 저학년용 읽기교재라
쉽고 부담없는 영어읽기교재를 찾던
annie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단 판단에서였죠.
 
 
 
 
 
 
리딩젤리는 총 16개의 유닛으로 이루어져있고
큰 주제 안에 4개의 유닛들이 들어가있어서
단어들을 복습할 수 있음과 동시에
한달을 주기로 공부할 경우라면
하나의 주제로 공부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홈피에 들어가면 자료실도 따로 있어서
배운것을 요모조모 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Student book을 보면
 
Word for Fluency라고 하여
본문에 나온 단어와 사이트워드를 체크해 봄으로서
알고 있는 단어도 찾아보고 익힐 수 있어요.
 
또한 본문 안에서는
Let's talk라고 해서 지문과 관련된 내용을 유추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게하여
스피킹연습을 매 unit마다 할 수 있어요.
 
 
Annie가 받은 2권은
My Family가 Unit 1권이었는데요.
가족에 대한 소개로
익살스럽고 재밌는 문장이 나오네요.
2권도 reading책 치고 쉬운 편이에요.
유아들을 겨냥한 책이어서인지
내용도 전개도 쉽고 재밌네요.
 
아직  Writing이 활발하지 않은 딸에게
이 문장은 예제문형으로
우리 가족소개하기에서 형용사부분만 바꿔
소개하기를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읽기도 물론이거니와 쓰기에 반복되는 구문을
사용해서 영어에 자신감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죠.
 
 
 
 
 
Unit 2편도 주제별 <Family>에 속하며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군요~
 
단어도 쉽고 재밌답니다.
 
 
 
새로배운 단어를 복습하는 Word Study.
즐겁게 문제를 풀었어요.
 
그림과 함께 정답고르기
진실과 거짓을 찾는 이해도문제를 풀면
본문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 수 있지요.
 
 
 
 
 
 
 
리뷰편에서는 아이들이 그동안 배웠던 단어를
숨은그림찾기, 가로세로 낱말퍼즐등을 통해
다시한번 쉽고 즐겁게 배우게 하였어요~~
 
 
 
 
 
렉사일지수와 Word count를 나타내어
자연스럽게 리딩스킬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재밌는 교재입니다.
 
특히 Teacher's Guide가 있어서
초보라도 알차고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은 문장과
유아들도 쉽게 따라할만한 단어와 문장을 이용.
즐거움과 리딩스킬을 끌어올릴 수있는
Reading Jelly!!!
아이들이 즐겁게 리딩을 하길 원한다면 추천하고픈 교재임에는
틀림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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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 정직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
길해연 글, 김미은 그림, 문용린 기획 / 책먹는여우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

 



 

아이에게 솔직하게 정직하게 말하라고 하면서

정작 <정직>에 대한 정의를 쉽게 말하지 못했는데요

이 책은 간접적으로 아이에게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있는 양심이란 것을 말해주는 책인 듯 했어요.

 

추석이 지나 서울에 도착해보니 와있던 책.

딸아이는 벌써 표지를 찢고 읽고 있더군요.

 

 

(책 내용)

 

유치원 미술 시간이다.

 린이가 점토로 정성껏 기린을 만들다가 그만 기린의 기다란 목을 부러뜨려 울상을 짓고 있다.

 이때, 언제나 곁에서 린이를 챙겨 주는 용이가 린이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신 나게 간식을 먹으러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는

 찰나, 다른 친구가 만들어 놓은 거북선을 실수로 망가뜨리고 만다.

용이는 놀란 린이를 달래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모른 척하면 괜찮다고 말하고,


쉿!! 이 일은 비밀로 하자고 제안한다.

 

린이는 그 상황이 점점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그러다가 다른 친구가 자기 작품이 없어졌다며

울어대는 모습을 본 린이.

 

문득 마음속 양심의 이야기가 들려 용기를 내 보는데~~

 

이책은 문용린 교수가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를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6가지 도덕원칙들을 내세워 책을 만든 것인데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할 것 같습니다.

.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6가지 도덕원칙을 간단히 요약한다면요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


 









마지막 린이가 양심의 소리에 귀기울여

윗층으로 올라가려는 장면은

정말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로 기분좋은 느낌이었어요.

아이와 저도 모두 즐겁게 읽고 감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읽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orry/238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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