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을 보았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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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극단전인 면이 없진 않지만 책을 덮을땐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더니 끝내 울고 말았다..마지막 문구가 더 눈물짓게 한 책이다..그러니까 인생이란 결국 힘겹더라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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