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언젠가는 반쪽을 먼저 보내든지 먼저 떠나는 게 자연의 섭리.
떠나는 자의 슬픔과 보내는 자의 아픔을 삶의 일부로 승화시켜 담담한
필체로 써 내려가 읽는 이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떠나신 분의 영면과 보내신 분의 안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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