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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무섭지 않아 - 건강 ㅣ 빛방울 그림책 2
모닉 페르뫼런 글, 레인 판 뒤르머 그림, 콩세알 옮김 / 스푼북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병원에 관련된 그림책을 보거나 놀이라르 하다보면 그 병원에 대한 곳을 미리 알수 있다.ㅏ
보통의 아이들은 의사선생님이 되고 어른들은 환자가 되어 병원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부터 아이들의 즐거움을 늘려주며,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 인것 같다.
두두와 한나도 그렇다. 한나는 두두를 통해 병원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고
막상 본인이 병원을 갈때 두두를 통해서 두려움을 잊게 되었다.
병에 대한 두려운 말들을 통해 병원을 억지로 데려가는 것보다,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준비를 할수 있게끔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진정 시켜주는 것이 어라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