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악마 씨 아이스토리빌 32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한호진 그림, 전은경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사랑이들과 사월을 함께한 “친절한 악마씨” 

<친절한 악마씨>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글
한호진 그림/ 전은경 옮김  
밝은미래/ 2018년 3월 26일 출간
181 * 231 * 14 mm/ 172쪽

서평의 묘미 중 하나~ 
책을 받자마자 사랑이들과 폭풍읽기. ㅋㅋㅋㅋㅋㅋㅋ 
서평 정리하면서 한 번 더 읽기( 보통 한 번 읽고 나면 거의~~ 다시 안읽게 되긴 하는데요. 
서평단은 한번 두번 더 몇번까지도 읽게 된답니다~ 

지옥임금과 왕비의 황당한 내기로 시작된 
악마들의 사악한 인간 만들기 대작전! 

어떻게 브룬너부부를 사악하고 불행하게 만들지... 
궁금했는데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 터짐과 동시에 
벨체의 기발한 악마용품이 한 몫하여 발칵 뒤집어 놓는다죠.

이 책에 나오는 기발한 악마용품들 
고양이 변신 음료, 투명모자, 하늘을 나는 악마 빗자루, 
예쁜 여자로 변신시키는 모자, 구두.... 

함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 
 
밝은 미래 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기발한 이야기가 
아이스토리빌 로 만났어요~ 
그걸 또 꼭 집어내어 허니에듀 서평이벤트를 해주는 허니맘!! 
그리고 도서지원해주신 밝은 미래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잉? 책 제목도 친절한 악마씨?! 아이러니 하더니. 
악마씨가 사랑하는 ?? 어린이에게?!!! ) 
대가족인 지옥의 악마가족이야기부터 
지옥의 계급, 지옥의 학교, 은방울꽃 향기가 아닌 
썩은 달걀 냄새를 풍기는 양칫물과 비누, 또 썩은 향수?!라... 
사람들을 못되고 사악하게 만드는 악마들의 직업!!!

누가 그러라고 한 건아닌데 
그냥 옛날부터 늘 그랬다는..... 
(여기서 사랑이들과 그저 내가 아무런 생각이나 판단 없이 
그냥 그냥 그렇게 하는 걸 보고 하고 하면  
그저 아무이유없이 아무 뜻없이 어떤일을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했네요.)


자 이제 악마사업~ 악마의 내기~ 선택받은 꼬마 악마~ 인간 세상으로~ 브룬너 부부~ 고양이 꼬리음료~ 방법을 찾아내다~ 굴러들어 온 행운~ 악마냐, 고양이냐~ 다시 기억난 내기~ 악마의 유혹 ~ 들통 난 정체!!! 

허니에듀의 서평단 이벤트 원글~ 
https://band.us/band/56930810/post/3749
사랑이들맘의 서평단 신청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 + 악마  
안어울리는?! 조합인걸요?! 

김고은 작가의 '딸꾹질' 이란 책의 캐릭터들이 연상되는 얼굴표정들의 디테일 표지가 화악!! 사랑이들이랑 작가를 확인하면서 많이 낯익은 캐릭터표현인데..했네요~~~ 
악마들의 사악한 인간만들기?! 
때론, 어떤 행동이나 말에 있어 
머리 좌우로 하얀천사 vs 검은 악마 가 
우리를 조정?!하며 내기 하는 듯한 장난?! 에 
우리는 선택의 귀로?!에 
설 때 가 있단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인간은 모두 선한다 ! 라는 성선설처럼 착하디 착한 우리를 악마들이 손인형들처럼 조정을 한다면?!


사랑이들과 
너~~~~~~~~무 재미있는 
역시나 믿고 보는!!! 
미리 서평 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전!!! 
하는 허니에듀의 서평은 
들통나고 티나도록 팍팍파파아아아악!!! 
또오오오오오오전!!!!

“우리는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을 위해 배운다! “
“돈은 인간을 망친다! “
“자동차는 저주받은 물건이다! 
마치 우리가 직접 발명하기라도 한 것 같다! “

벨체가 문득문득 떠오르는 악마학교의 격언들은 
참으로 은근 자극을 주는 문구들이에요~ 

보라색 눈동자로 서글프게 바라보며 어쩔 줄 모르는 표정에 비단 같은 속눈썹을 깜빡이는 밸체를 만나고 싶다면~~~


두둥!! 악마씨!! 그냥 악마씨 아니고 “친절한 악마씨” 
만나보세요~~ #밝은미래 #친절한악마씨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서평이벤트 #초등독서 

김고은 작가의 딸꾹질 땡구란 큰 눈에 살아있는 표정들이 닮았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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