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한글완성 3 : 복잡한 자모음 -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읽기·쓰기 동시에 끝내기 ㅣ 하루 한장 한글완성 3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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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녀와 함께 체험한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읽기를 뗀 지 꽤 된 우리 집 6세 아이는 그림책이나 줄글 책도 스스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정도라 그동안 따로 한글 공부를 시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본격적으로 쓰기 활동이 시작되면서 조금은 보충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교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된소리 자음이나 복잡한 모음을 쓸 때 어려움을 보여 ‘하루 한 장 한글완성’ 교재 중 [3편 복잡한 자모음]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이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크기가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16절지 도화지 정도의 판형이라 글씨도 큼직하고, 직접 쓰는 칸도 넓어서 아이가 부담 없이 연습하기 좋았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이야기가 있는 구성입니다.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방식이 아니라 그림일기 쓰기, 여행 계획 세우기, 키즈카페 규칙 알아보기 등 하나의 이야기 흐름 속에서 단어를 학습할 수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았습니다. 읽기와 쓰기를 함께 연습할 수 있고, 내용을 이해하는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제도 아이의 일상과 연결되어 있어 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자모음을 학습한 뒤에는 받아쓰기 활동도 이어집니다. 단어만 듣고 쓰는 방식이 아니라 문장 속 빈칸을 채우는 형식이라 더 효과적이었고, 오른쪽 부분을 뜯어 낱말 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어 복습용으로도 유용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글씨 쓰는 칸에 십(十)자 형태의 중심선이 있었다면 바른 글씨 연습에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하루 한 장씩 부담 없이 학습하기에 괜찮은 교재였고, 쓰기 연습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잘 맞는 교재라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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