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녀와 함께 체험한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한글 읽기를 뗀 지 꽤 된 우리 집 6세 아이는 그림책이나 줄글 책도 스스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정도라 그동안 따로 한글 공부를 시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본격적으로 쓰기 활동이 시작되면서 조금은 보충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교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된소리 자음이나 복잡한 모음을 쓸 때 어려움을 보여 ‘하루 한 장 한글완성’ 교재 중 [3편 복잡한 자모음]을 체험하게 되었어요.이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크기가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16절지 도화지 정도의 판형이라 글씨도 큼직하고, 직접 쓰는 칸도 넓어서 아이가 부담 없이 연습하기 좋았습니다.또 하나 좋았던 점은 이야기가 있는 구성입니다.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방식이 아니라 그림일기 쓰기, 여행 계획 세우기, 키즈카페 규칙 알아보기 등 하나의 이야기 흐름 속에서 단어를 학습할 수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았습니다. 읽기와 쓰기를 함께 연습할 수 있고, 내용을 이해하는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제도 아이의 일상과 연결되어 있어 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자모음을 학습한 뒤에는 받아쓰기 활동도 이어집니다. 단어만 듣고 쓰는 방식이 아니라 문장 속 빈칸을 채우는 형식이라 더 효과적이었고, 오른쪽 부분을 뜯어 낱말 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어 복습용으로도 유용했습니다.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글씨 쓰는 칸에 십(十)자 형태의 중심선이 있었다면 바른 글씨 연습에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전반적으로 하루 한 장씩 부담 없이 학습하기에 괜찮은 교재였고, 쓰기 연습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잘 맞는 교재라고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