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텝스다

TEPS 실전테스트 8 (문제집 + 해설집 + 테이프 1개)
조선일보사 편집부 엮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03년 5월

조선일보 텝스 유명하더라고요

저는 실전 시험과 모의고사와의 차이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듣기-실전보다 좀 쉽습니다. 모의고사를 볼 땐 듣기가 꽤 잘들리고 문제도 쉽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시험에서 생각보다 듣기가 안 들려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읽기-실제 시험과 비슷한 유형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시험볼때 비슷한 유형이 굉장히 많아 오답정리를 꼼꼼히 했더라면 훨씬 많은 점수를 받았을 걸 하고 생각했답니다

단점-출판일이 꽤 된 책들이라 요즘 시험이 반영이 얼마나 되나 좀 의심스럽습니다.

토익과 텝스의 비교-토익과 텝스 실제로 점수차 100점도 납니다. 토익이 요즘 더 쉬워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회화가 되시는 분들은 텝스가 유리합니다. 그러나 요즘 토익도 그런 추세라서 회화를 웬만큼 하시면 고득점은 별 문제 안돼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상급자들을 위한

모질게 토익 뉴토익 최상위 RC ㅣ 모질게 토익 시리즈
김현정.나경하 지음 / 21세기북스 / 2006년 7월

모의고사 연습서

아무래도 RC는 해커스 토익과 비교해야겠죠?

해커스 토익 보다 문제 난위도가 높습니다.

전 실수로 RC 파트가 모두 들어있는 줄 알고 샀는데요 5,6 파트만 들어있습니다.

문제부분은 얇은데 해답 해설이 두꺼워 세세하게 되어있고요.

문제 난위도가 높아서 초급자들은 괜히 덤볐다간 좌절할 것 같습니다.

토익 800점 이상이신 분들이 꾸준히 풀어서 이 문제집을 정복하신 다면 거의 만점 가까이 받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트릭으로 꼬아 놓는 문제들이 나와있고요 생소한 단어들도 꽤 나옵니다.

간혹 쉬운 문제들도 종종 있으니까요 푸시는데 덜 지루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책을 사시면 무료강의를 들으실 수 있으니까요 정말 모르시겠다 하시는 문제들은 그렇게 보충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아라비안나이트 1
신일숙 글 그림 / 달궁 / 2004년 4월

신일숙 작가가 오래전 부터 아라비안 나이트와 그리스 로마 시리즈를 그리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컴퓨터로 작업한 듯한 깨끗한 컬러링에 책속의 책처럼 중간중간 설명들까지..

예쁜 그림체와 오랜세월 연구한 듯한 소소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책이긴 합니다.

교육만화라 그런지 올 컬러에 책도 꽤 크고요.

아라비안 나이트의 내용의 원래 좀 야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역시 표현하는데 있어서 어쩔수 없이 그러한 부분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나 중간 중간에 있는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에들에 설명하는 듯한 내용들이 있어서 살짝 미스매치한 느낌이 듭니다.

원본 아라비안 나이트는 깨잘한 글씨로 생각보다 읽기 어려운데요.

신일숙작가님이 이렇게 그려주셔셔 재미있고 쉽게 읽고 있습니다.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빨강머리 앤 TV 시리즈 1.2.3 박스세트
케빈 설리반 감독, 조나단 크롬비 외 출연 / KBS 미디어 / 2006년 11월

초등학교 때부터 빨강머리앤을 (원작:그린게이블즈의 앤) 책으로 접하고 원작 소설영문판 구입에서 부터 정말 인생의 설계를 빨강머리앤같은 사람이 되자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스페설 피쳐로 삭제된 장면들이 들어있고요 주인공의 오디션 장면이 들어있답니다.

너무 아름다운 음악과 캐나다의 풍경에 흠뻑빠지실거예요

내년에 캐다가 가면 구입해 오려고 했는데 국내에 이렇게 나오다니 정말 기뻐요

근데요 전 알라딘 팬이라 여기서 구입했는데요..다른 사이트가면 천원 더 싸더라고요

마일리지를 생각하시면 이곳에서 사시고 그게 아니시라면....

뉴토익을 파헤쳐라

해커스 토익 Reading (해설서 포함, 무료 동영상강의 제공) (Hackers TOEIC Reading)
데이빗 조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06년 2월

목차-기존 책과 다름없이

문법, 어휘, 유형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요

전 곰꼼한 성격이 아니라 재미있는 부분 자신있는 부분부터 골라 풀어요

난위도-문법 부분은 앞에 설명을 귀찮아서 안 읽으면 틀리고 꼼꼼히 읽으면 다 맞고 그러드라고요

귀찮아도 열심히 해아할까봐요. 어휘는 역간 쉬운편이예요

부록-뒤에 모의고사가 있는데요 아쉬운 점은 뉴토익 전의 모의고사랑 거의 유사해요 초반문제는 다 같고요 뒤에 새로운 유형만 좀 바뀌어 있어요 기사부분도 그렇고

몇년 만에 내 놓은 책인데 아쉬움이 남아요..문제 유형은 바뀌었지만 영어의 맥이 같으니까 그렇다고해도 문제는 새로운 걸로 바꿔 줄 수 있잖아요.

책을 사서 공부한 후 결과-음...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전 프리토킹은 하는데 토익 성적은 잘 안나온 편이였거든요..으아하죠? 문법과 회화는 확실히 다르더군요...근데 많이 올랐어요...140점..그리고 뉴토익이 문법 부분이 문장안에 흡수되서 저한텐 좀 유리한 면도 있었던거 같고요..

시험 보기전 책 활용법-책 솔직히 무겁잖아요. 답지만 들고가서 평소에 틀린거 체크해 놓은거 오답확인 한번 더하고 그 밑에 어휘 확인을 하던가..전 시험 당일에 이거 한권 들고가서요 뒤에 어휘 A부터 그냥 쭉 읽었어요 아는거 표시해가면서. ,,한 9시 20분쯤 도착해서 단어만 읽어보세요 그걸로도 아음 편해지더라고요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