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詩作 - 테드 휴즈의 시작법
테드 휴즈 지음, 김승일 옮김 / 비아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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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험이라는 내면의 우주를 모른 채 산다는 것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진정한 삶을 모르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테드 휴즈는 시 쓰기를 자신의 경험을 소유하는 것으로, 진정한 자신을 되찾는 것으로 바라본다.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시창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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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서보 머그더 지음, 김보국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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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메렌츠를 여자 조르바로 칭하는 것엔 반대한다. <도어>는 그날의 ‘문‘으로 시작하고 이 ‘문‘으로 맺는 소설이지만, ‘도어‘는 그날의 ‘문‘보다는 한 인간(‘나‘)과 한 인간(예메렌츠) 사이를 잇는 ‘문‘이 어떻게 열리는가를 두 인물의 성격과 행동을 통해 탁월하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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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4
프리드리히 니체 / 민음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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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은 니체에서 시작한다. 짤막한 한 장 한 장이 잠언과도 같다. 모래성을 만들었다가 허무는 아이처럼, 차라투스트라는 창조의 놀이를 한다. 스스로 도는 수레바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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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방법 1 - 철학적 해석학의 기본 특징들 문학동네 인문 라이브러리 2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지음, 이길우 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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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머는 교양과 공통감각, 취미의 배양으로 진리에의 가능성을 비친다. 이 진리는 고정불변의 영원한 것이 아니라, 연극과 같은 놀이의 성격으로서 연행되는 순간마다 잠깐 현현하는 것이다. 

삶의 신성한 비밀이란 삶이 지난 단순성이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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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 호모 루덴스를 위한 철학사
정낙림 지음 / 책세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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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놀이"를 중심으로, 여러 철학자들의 사유를 살피고 있다. 놀이와 관련된 사유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다루면서도, 놀이를 천착한 각 철학자들의 사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내고 있다. 특히 니체와 가다머의 놀이를 해설하는 부분은 니체와 가다머 철학으로 안내하는 역할까지 한다. 

자연은, 그것이 목적과 의도, 노력 없이 부단히 자기를 갱신하는 놀이인 한에서, 바로 예술의 모범으로 현상할 수 있다. - P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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