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대세이 - 7090 사이에 껴 버린 80세대 젊은 꼰대, 낀대를 위한 에세이
김정훈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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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차이(世代差異)는 서로 다른 세대들 사이에 있는 감정이나 가치관의 차이를 가리킨다.

세대차이는 신세대와 구세대 사이의 차이점을 기술하는 데 사용되는 일상 언어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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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대세이 - 7090 사이에 껴 버린 80세대 젊은 꼰대, 낀대를 위한 에세이
김정훈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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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낀 세대'라서 더 힘든 80년대생들

📗 결론 및 평가

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세대들이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하는 조직의 허리로 성장했다.

이제는 100세 시대로 50대부터 중년 취급이라 아직까지 이 정도 나이대는 젊은 층인 셈이다.

현재 50대 및 60대부터 본격적인 중년층으로 분류되는 게 요즘 시대로 평균수명이 급속히 늘어서 예전과는 다르다. 요즘 시대에는 한 세대 위인 1970년대 중후반 생도 젊은 층 취급을 받는다.

특히 이 책에서 언급된 1980년부터 1989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대학 학번으로 치면 98학번~09학번으로, 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 대부분이 여기에 들어가며,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정규 과목으로 배운 세대는 30대 이하이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마지막으로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을 동시에 치른 세대이기도 하다. 이들 세대부터 기존의 남초 학과들의 성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교육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고등교육을 많이 접해 학력이 우수한 세대이다. 실제로 2008~2011년의 대학 진학률은 앞선 세대와 뒷 세대에 비해서 월등하게 높다.

국내에서 핵가족이 보편화된 게 이 시기로, 산아 제한이 급속도로 성행하고 저출산 사회로 진입한 때도 이 시기이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라고 했을 정도. 그래서인지 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형제 수가 4명이상인 집안이 거의 없으며, 외동이 흔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1980~1982년생까지는 출산율이 2명대를 훌쩍 넘겼고 출생아 수도 80만명을 넘겼으나 1983년생은 출산율 2.06으로 2명대에 턱걸이하더니(출생아 수는 77만명, 2.06도 사실 썩 좋진 않다), 1984년생부터는 출산율 1.74로 1명대로 접어들었고 출생아 수도 60만명대로 줄어들었다.

1984~1990년생의 인구는 1991~1997년생들보다 적다. 다만 1980년대 초반생(1980~1983년생)의 인구가 많아서 전체적으로는 1990년대생들보다 인구가 약간 더 많다.

과거에는 본격적으로 기성세대에 돌입하는 단계라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졸업, 결혼, 취업, 출산 등 큰 일을 겪는 시기가 전보다 늦어진 2010년대 중반부터는 30대 초반도 청년, 아가씨로 통하는 추세다.


세대 차이(世代差異)는 서로 다른 세대들 사이에 있는 감정이나 가치관의 차이를 가리킨다.

세대차이는 신세대와 구세대 사이의 차이점을 기술하는 데 사용되는 일상 언어의 말이다.

1960년대 서부국가에서 나타난 자녀와 부모 간의 문화적 차이를 나타내는 말로 처음 사용되었다.

비록 나나 기존의 역사를 통해 세대 간의 차이가 존재하였으나 미국의 경우 1960년대 두 세대 간에 존재했던 급속한 문화적 변화는 기존의 세대 차이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있었다.

특히 음악성향, 문화, 정치 등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였다. 역사적으로 기록적인 이 젊은 세대 층의 영향으로 세대 차이는 극심해졌고 젊은 세대의 영향력은 확대되었으며 기존의 사회문화에 반항하는 성향을 띠었다.

일상에서는 '세대 차(이)가 난다', '세대 차(이)를 느낀다' 식으로 쓴다. '세대 차'는 보통 "너희 세대엔 그 사람을 몰라? 세대 차이 난다." 식으로 가볍게 쓰이는 말이다.

대개는 5~10년 나이 차이가 있으면 세대 차이가 있는 편이다. 가정 환경이나 지역 환경별로도 개인의 경험 차이가 클 수 있기에 1~2년 정도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세대 차(世代差) 또는 세대 차이(世代差異)는 유행이나 교육과정의 변화 등으로 말미암아 세대간 공감의 정도나 특정 대화 소재에서 차이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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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차이에 대해 조직 차원에서 잘 인지하고 대처하지 못한다면 세대 간 오해가 발생하고 의사소통 시에도 문제가 발생되는 등 부정적인 결과를 야기할 것이다.

​따라서 과연 세대 간 차이는 무엇이고 이러한 세대 차이가 개인의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동일 세대 내에서도 특수하고 구체적인 상황 이나 분야에 따라 세대차이의 효과가 달리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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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끝은 그 회사가 아니다 - 불확실한 환경에서 나를 지키고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이직 전략
송진우 지음 / 왓어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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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에 만족하고 다니는 직장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 회사에서 위치가 불안할 때, 이 상사 밑에서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느끼거나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 때 이직의 욕구는 커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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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끝은 그 회사가 아니다 - 불확실한 환경에서 나를 지키고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이직 전략
송진우 지음 / 왓어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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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불확실성을 성장의 동력으로

📗 결론 및 평가

현 직장에 만족하고 다니는 직장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 회사에서 위치가 불안할 때, 이 상사 밑에서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느끼거나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 때 이직의 욕구는 커져만 간다.

회사를 옮겨 연봉을 높이고, 능력 있는 동료들과 함께 적성에 맞는 업무를 하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회사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 것이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사람마다 이직의 목적은 다양할 것이다. 연봉, 업무 적성, 인간관계, 워라밸,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충족시키려 이곳저곳으로 이직하는 ‘커리어 노마드’도 늘어나는 추세다.

"당신의 끝은 그 회사가 아니다"는 옮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만큼 고민도 많은 당신을 위한 ‘종합 이직 백서’다. 제조업, 컨설팅, 사모펀드, 스타트업 등 다양한 업종을 거친 저자는 개인의 성장과 커리어 관리를 위한 이직 전략을 검토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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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힘들면 지체 없이 손을 내밀어야 한다. 국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



그러면 지나온 시간 속에서 어떤 생각이나 또는 어떤 느낌이나 경험이 내 마음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깨닫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의 지식과 창조적 생각, 경험을 바탕으로 그것을 자신에게 활용하면 원하는 목표성취가 훨씬 쉽다. 이유는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하여 지금 나는 어떤 생각을 지녀야하고,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하는가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자리와 연결되게 만들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마음 놓고 일하고 싶다는 절박한 호소에 응답할 줄 알고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고통을 껴앉아야 할 것이다.

자기 혼자서 스스로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닫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짧다.

용솟음치는 자신의 잠재력과 새로운 성취에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나는 과거의 생각과 고정관념, 그리고 틀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사고방식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오늘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오늘과 내일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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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게 뭐야, 내가 좋다는데 - 모로 가도 뭐든 하면 되지
이해범 지음 / 들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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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오늘도 진심 어린 걱정인지 오지랖인지 헷갈리는 관심에 치이며 살아간다. ‘~해도 괜찮다’는 말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정말 내가 괜찮아야 괜찮은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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