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개정판
권선복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리뷰] 지금 여기에서 누리지 않는 행복은 미래에도 누릴 수 없다.

✅ 결론 및 평가

저자와 독자 모두를 기쁘게 하고 행복과 긍정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한다는 사명을 이루고, 을미년에 위풍당당 만사대풍한 행복에너지가 대한민국에 샘솟으라고 본인의 이름을 내건 책을 이제야 세상에 내놓았다.

코로나19(COVID-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우리의 삶은 예측할 수 없이 변화하고 있다. 뉴 노멀(New Normal)의 시대를 받아들이고 우리의 삶과 인식을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끝내 행복한 삶을 품에 안은 이들은 어떠한 자세로 삶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설계했을까?

그것은 행복을 느끼게 하는 상황을 자꾸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행복감을 전하는 가장 확고한 요소는 바로 사람이자 행복은 모든 사람이 갈망하는 삶의 화두다. 행복해지기 위해 공부하고, 일하고, 운동하고, 절대자를 찾아나서기도 한다. 하지만 행복에 도달한 사람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접근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행복의 특징은 첫 번째는 기쁘다, 재미있다 같은 ‘긍정적인 정서를 얼마나 자주 느끼느냐’, 두 번째는 우울하다, 슬프다 등 ‘부정적인 정서를 얼마나 덜 느끼느냐’, 그리고 세 번째는 ‘삶에 얼마나 만족하느냐’라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고 싶다는 작은 일념 하나로 여러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었다. 하지만 쉬이 책을 내겠다는 출판사는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출판사를 경영해 보자.’라는 생각 끝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창립하게 되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3년 만에 200여 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중견 출판사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700여 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하며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야말로 긍정의 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낸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 꿈과 인생에 대해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묻고 그것에 대하여 정확히 대답해야만,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훈련을 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가 숱하게 긍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왔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지 못했던 것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실천으로는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실천하는 긍정이 진정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꿀 긍정과의 여정, 그 시작을 책 '행복에너지 -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과 함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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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을 잘 해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고비 고비 마다 중요하고 불확실한 일이 많은데 이럴 때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해 살고 나머지 반은 남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전반의 반은 육체의 안위와 쾌락을 추구하는 1차원적인 삶과 자신의 출세와 성공 그리고 명예를 추구하는 2차원적인 삶으로 주로 나만을 위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삶이 대부분이다. 이제 주어진 인생에 있어서 후반의 반은 남을 배려하고, 남을 사랑하고, 남을 행복하게 하는 3차원의 삶과 개인적인 삶의 의미와 사회적 공헌 그리고 4차산업시대엔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4차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하지 못하다고 한다. 행복은 원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행복하지 못할까. 그 이유는 행복을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고, 행복에 대해 맹목적인 집착을 하며, 행복을 너무 완벽하게 생각해서다.

행복 역시 마찬가지다. 행복 그 자체보다 행복을 만들어주는 도구를 이용하라는 것이다. 남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행복의 메신저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꾸준히 행복의 메시지를 작성해 친구와 가족, 친지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내보면 어떨까? 긍정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개인과 국가의 행복지수가 많이 올라가는 것이다.

서평쓰는 남자 '소원지기' 역시 행복나눔 125 간사로 3년간 헌신하며, 행복의 메시지를 2011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가족과 친구들에게보낸 90회분으로 나누어 행복의 메신저를 실현했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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