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서평 리뷰] 책 한번 써봅시다. 예비작가를 위한 책 쓰기의 모든 것

사람은 누구나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차별화된 독특한 콘셉트로 그 소중한 이야기를 책 한 권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펜의 힘은 총이나 칼보다 강하다고 한다. 책 한 권에 잘 정리된 이야기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 힘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뿐만 아니라 내 인생도 송두리째 바꾼다.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시대인데, 이제 주목해야 할 새로운 차원의 길이 있다. 책 쓰기야말로 진정한 자기계발의 지름길이다! 출판이 되고 나면 이후 지속해서 책 출간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강연을 하게될 수도 있다.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얕보지 말자.

그것을 단 하루 1시간씩 책 쓰는데 힘쓰자. 그러면 인생도 변할 수 있다. 꿈을 이루었기에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씀으로해서 꿈을 이룬다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책이었다.무슨 책을 어떻게 쓸 것이며, 그 책을 어떻게 팔리게 할 것이며,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어떻게 어필할 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저자는 망설이고 있는 와중에도 지금 책이 팔리고 있다고 강조하지만은 냉정하게 말해서 가뜩이나 책이 팔리지도 않는 와중에 무조건 책 쓴다고 성공하고 강의한다는 법도 없지 않은가. 책에도 실려있듯이 한달 기준 도서구입비 1인 6,623원, 반면 오락,문화 지출비는 14만 6,841원, 돈이 없는건 아니지만 도서에는 크게 투자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그럴법도 하다.

솔직히 너무 많은 책들이 있고, 그 쏟아져 나오는 책들 중에서 이런건 종이가 아까울 지경인데? 싶은 낮은 퀄리티의 도서들도 널리고 널렸으니 말이다. 지금은 또 물가가 치솟는 바람에 도서구입에 많은 돈을 투자할 젊은 층들이 없는게 어쩌면 당연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돈도 돈이지만, 집에 오면 쉬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 들텐데 의자에 번듯하게 앉아서 책장을 넘길만한 여유가 부족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거나 돈이 많은 임원들이라고 해서 뭐 다를 바는 없어 보인다. 저자가 얼마전 모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달에 1권이상 있는 임원들의 수를 헤아려봤더니, 100여명의 임원중 10명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간단한 사례만 봐도 책을 쓰는 것보다 독서를 먼저 권장하고 난 다음에 책쓰기를 권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읽던 말던 그냥 일단 펴내라는 걸까? 출간하면 서점에는 쫙 깔리기는 할테니 누군가는 읽겠지. 책을 쓰게 되면 지식도 많아지고 사람이 더 진취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특히 요즘은 일반인들도 많이 작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간을 하는 추세라서 예전보다는 진입문턱이 낮은 편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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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 수록 인생의 속도는 빨리 지나간다. 보통 자기 나이만큼의 속도라고들 한다.그렇다면 누구에게나 정해진 24시간이 어떻게 흘러갈까요?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여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이유는 서평활동을 하는 프리랜서이자 블로거이자,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자 지역대표, 그리고 4차산업관련 컨설턴트 그래서 때론 파트강사인 나에겐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다.

물론 시간은 있다. 서평을 하다보면 밤을 지새울때도 있다. 좀더 여유있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도리어 책을 읽기가 힘든다. 바쁘고 쪼개지고 어수선한 시간 속에서도 틈틈히 짬을 내어 블로깅을 하고 있지 않는가? 사람은 말과 글을 통해 표현한다.

그리고 때로는 말보다 글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더 큰 효과를 내기도 한다. 최근 소셜미디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보다는 글을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있다. 글쓰기가 일상화 된 것이다.지금은 카카오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 된 정보와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소통 할 수 있다.물론 내가 하고싶은 많은 이야기들은 공유글이 아닌 나만의 글로 담겨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그 24시간에서 책쓰기의 하루 한시간을 뺄 수 있을까? 1시간 아니 2시간도 낼 수 있는데, 자꾸 글이 왔다갔다 한다.

나를 빛내줄 책쓰기, 이 책쓰기를 위해서는 분명 자기관리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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