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수학 1 범죄 수학 시리즈 1
리스 하스아우트 지음, 오혜정 옮김, 남호영 감수 / Gbrain(지브레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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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사건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 책은 서서히 빠져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천재소년 라비의 입장에 깊이 공감하며...마치 자신이 라비가 되어 사건을 바라보는 착각도 불러오지요.
14개의 사건을 하나씩 풀어보는 묘한 긴장감을 이 책에서 경험할수 있을것입니다.
수학을 재미있게 접근해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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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글씨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 윤선디자인의 캘리그라피 라이팅북
정윤선 지음 / 길벗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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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위로가 되는 캘리...저도 이 책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일반 글씨도 별루라서 조금 교정효과도 기대하며 열공하는 중인데요, 아무래도 서서히 고쳐지는것 같아요.아주 만족스럽고 계속 노력해서 저만의 캘리를 완성하고 싶은 꿈이 생겼답니다. 모두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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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글씨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 윤선디자인의 캘리그라피 라이팅북
정윤선 지음 / 길벗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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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윤선님이 지으신 책인데요, 흥미롭게도 캘리그라피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으셨다고 해요. 사실 깜짝 놀랬어요. 책을 보면 누가봐도 전문가에다가 오랜 내공이 보여서요. 물론 독학으로 해오신 세월과 내공이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게 하셨겠죠?
이 책은 독학으로 캘리그라피를 마스터하고자 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사실 오래전부터 배우고 싶었는데 강좌 시간이나 여러가지 여건이 잘 맞질 않아서 시작을 못했답니다. 주변에 캘리그라피를 비롯해서 비슷한 종류의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들어보면 캘리는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서 자기것이 되면 비로소 다양한 접목이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캘리를 활용한 엽서, 꾸미기 등이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고, 자신만의 캘리 꾸미기가 몸에 익으려면 연습 외엔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써볼수 있다는거예요.
저도 몇권 캘리책이 있는데, 대부분은 그냥 보고 다른 종이에 써보라는 식이어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이 책의 구성을 쭉 따라가다보면 마치 강좌를 듣고 연습하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캘리에 도전하고파요.
캘리 시작하시는 분들, 독학으로 하고자하시는 분들...이 책으로 시작하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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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라지지 마 - 노모, 2년의 기록 그리고 그 이후의 날들, 개정판
한설희 지음 / 북노마드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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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이 울게 될것만 같은 책이네요. 늙고 노쇠한 엄마를 사진으로 남기고 함께한 기록들을 책으로 내었으니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올것 같고, 자신의 엄마를 그리워하게 되지 않을까요? 절로 마음이 짠하고 슬퍼져요...무척 기대되고, 꼭 읽어보며 엄마를 추억하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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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면 당신과 결혼하지 않겠어 - 남인숙의 여자마음
남인숙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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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좋다. '다시 태어나면 당신과 결혼하지 않겠어'

내가 남편에게 가끔씩 하는 말이다. 물론 정답게 화답하듯 남편도 똑같이 말한다.

안타깝게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이번 생에는 함께 살다 죽는수 밖에 없다. 통탄을 금치 못하지만 어쩌랴...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갈수 있는 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데...

 

이 책은 40대의 작가가 30-40대 여성들에게 건네는 조언과 위로라고 할수 있겠다.

40대를 바라보는 나는 많은 부분에서 작가의 의견에 동감했고, 나아가 일명 '꼰대'가 되지 말자 마음 깊이 다짐도 했다.

 

요즘 한창 의미없는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이 좀먹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 의미있는 인간관계라면 억울하진 않겠는데, 그야말로 의미가 한톨도 없는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이니 더욱 부아가 치미는 경우들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의미없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생각 자체를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랑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억지로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없는데 나는 왜 혼자 종종거리고 있었던걸까?

인간관계에서 늘 시행착오를 거치고, 관계가 끝났을때 나의 미숙함과 경솔함을 자책하는 것이 나의 오랜 습관이다. 그래서 이번 관계도 또다시 자책모드가 될까 혼자 끙끙거렸던것 같다. 언제쯤이면 인간관계에서 보다 쿨한 모습을 갖출수 있을까?  

 

작가님이 말하길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인간관계는 얼마든지 가능하단다. 어차피 머리 굵어 만나는 관계들에서는 서로가 맞고 안맞고를 빨리 가늠할수도 있고, 물질적으로도 베풀것이 있으니 관계가 더 쉬워진다고 한다. 학창시절 친구가 죽을때까지 갈것처럼 수선을 떨던 내 모습이 슬쩍 떠올랐다.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의 의리가 죽을때까지 활활 타오를거라 믿었던 내가 어리석었다. 더이상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지 않는 친구들과는 전화통화만 하다가 어느순간 참으로 소원한 관계로 전략해버리고 말았으니 말이다. 그냥 또래를 키우는 동네 엄마들이 어떤 점에선 훨씬 편하고 공감대가 형성된다.

 

그런가하면 작가님의 딸아이와 우리딸은 왜이렇게 성향이 비슷할까?

내성적이다 못해 극소심한 모습을 보이니, 정말 저러다가 사회에서 존재감없이 사라지는거 아닐까하는 걱정이 드는 성격이니 말이다. 집에서는 장난꾸러기에 버럭 소리도 지르는 아이가 밖에만 나가면, 혹은 타인의 시선이 느껴지면 얌전하다못해 사회성 떨어지는 모습으로 얼음이 되곤한다.

가끔은 나의 양육 태도가 문제인가싶어 심한 자괴감이 밀려오니, 아이를 보는 내 시선이 마냥 고울리 없다.

작가님은 그냥 아이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걸로 마음을 먹고 기다리고 또 기다린 모양이다. 이제 중학생이라는 딸아이는 사춘기 모드긴 하지만 예전만큼 성격때문에 엄마 마음을 불안하게하진 않는것같다. 그럼 이제 초등 저학년인 우리 딸아이를 위해 내가 할 일도 참고, 기다리려주기인가 보다. 그러다보면 우리 딸아이도 스스로의 성격을 만들거나 변화시켜 가겠지.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새 동네 아는 엄마랑 수다를 떨듯 시간 가는줄 몰랐다. 남편의 무신경, 나이든 사람들의 꼰대정신, 워킹맘의 비애, 목욕탕에서 젊은 여자의 몸을 훔쳐보게 되는 아줌마들의 본성까지...모두 공감이 되었다. 그래...맞아 맞아...나도 모르게 내 이야기인가 싶어 움찔움찔하고 말았다.

그리고 가장 공감이 되는 점은 작가님처럼 나도 어릴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즐겁다는 사실이다. 조금 있으면 나도 40대가 될텐데...몸의 노화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가올 40대가 기대되고 설레인다. 왜냐하면 확실히 나는 20대때보다 인격적으로 너그러워지고, 생각의 깊이도 훨씬 깊어졌기 때문이다. 감히 20대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아줌마표 뻔뻔스러움도 장착했고, '나'라는 인간에 대한 호감도와 이해도도 훨씬 좋아졌다. 20대때는 40대가 되면 늙어빠진 아줌마가 되어 꿈도 즐거움도 없을것 같았는데, 살아보니 20대때 그 불안한 마음으로 어찌 살았나 싶으니...살수록 아이러니다. 어쨌든 다가올 40대는 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 물론 시행착오는 내 삶의 일부겠지만 말이다.

 

이 책의 편안함이 좋다.

결혼한 여성들, 워킹맘들, 전업주부들...누구든 읽다보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할수 있고, 크고 작은 위로들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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