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선옥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부분 사람들의 인생에 있어서

'스무살'의 의미는 남다를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거나

사회인, 즉 성인이 되는 스무살...

 

지금 우리 시대에서

대학생은 자유로운 청춘의 상징이다.

물론 실업난의 여파로 공부, 학업에서는 완전히 자유로울수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가장 자유롭고 아름다울 청춘에

결코 자유롭지 못했다.

 

1980년대 초반

암울했던 그 시절 사람들의 고통과 어려움!

소설속에서, 아름다워야 했던 스무살 청춘들의 슬프고 불행했던

스무살의 경험을 통해 보면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군사독재정권시대의 사람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상상하고 느껴 볼 수 있었다.

 

그 시절 스무살 청춘들이 겪어야만 했던 아픔과 상처를 이겨내고 

정권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젊은 청춘들의 모습들이

진정 아름다운 스무살이 아니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