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소소 선생 🐭#도서협찬 #생쥐소소선생 #송미경 #핸짱 #주니어RHK ①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저는 요번에 아주 특별한 미션을 받았어요 그건 바로 소소 선생의 삶을 책으로 냈고 그걸 읽는 사람은 바로 저 ! 토미 독자라구요 그래서 예쁜 그림책을 보면서 찬찬히 읽게되었답니다. 소소 선생은 새로운 학교에 도착하였고 거기선 귀여운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거기는 소소선생이 꿈에 그리던 학교였구요 ! 교실이 하나지만 모든게 다 있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정말 좋아보였거든요 (저도 이 부분에 공감했어요, 아이들이 배우는곳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다라는걸요)그리고 소소 선생의 어린시절에는 왜소해서 몸이 자주 아팠대요 저도 어렸을때 왜소하고 몸이 약해서 친구들과 함께 심한 장난을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인지 몰라도 혼자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졌고 그럴때마다 책에 의존하면서 책이랑 가까워졌고 그러다보니 책 없이는 못사는 존재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재밌는 순간들이 많거든요 그 재미가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하다보니 .. 어른이되어서도 책이 참 좋네요 (소소 선생도 그렇겠죠? 작가님이시니까요) 이렇게 소소선생이 펄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보낸 경험들이 실제 삶에서도 얼마나 값진 시간일까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실습할때 아이들이랑 함께 있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었거든요 ! 마치 제가 아이들을 불러 모으는 피리 부는 소녀인줄 알았거든요 😆 앞으로도 전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어요 🩷[해삐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