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삶
실비 제르맹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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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의 “웃지 마세요!”란 외침이 이해되는 순간 이 책이 좋아졌다. 고통과 두려움, 그리고 외로움으로 인해 숨겨버렸던 과거의 삶을 다시 마주한다면 어떨까? 피에르처럼 자유와 해방을 느낄 수 있을까? 잔잔하게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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