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피플
샐리 루니 지음, 김희용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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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었지만 같은 밀레니얼 세대임에도 주인공들에게 도저히 이입할 수 없었다ㅠ 그래도 20대의 방황과 불안, 외로움을 묘사하는 작가의 글솜씨는 대단하다. 작가의 전작 친구들과의 대화에 이어 이 책에서도 대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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