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갇히다 - 책과 서점에 관한 SF 앤솔러지
김성일 외 지음 / 구픽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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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의 모음집입니다. 끝까지 완독하지는 못했지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이끌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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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에서 미연준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미국의 금리는 세계에 영향을 주고 금리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소신파 투자자들이 행동에 나서게 된다.

사실 증시 붕괴 다음날 내가 낙관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이 한 말덕분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경제 및 금융시장의 지원을 위해 자금 유동성을 늘릴 계획입니다."
그 말로 나는 위기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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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놀라운 발전을 기록하고 있고, 배당금은 많아지고 있으며,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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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중에 NRO 티커가 있는데 바로 이걸 말하는 걸로 보인다.

그는 싼값에 방치되었으나 잠재 가치가 높은 가치주에 투자하는 투자 기법을 고안해냈고, 현재까지도 운영 중인 투자회사 누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을 설립한다. 누버거 버먼은 월가를 대표하는 위대한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누버거는 107세까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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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배우지 못할 것은 없다. 어떤 분야든 지식에 투자하라. 레버리지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연료는 지식이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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