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좋아 스티커 : 과일·채소 아이좋아 스티커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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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들의 최애템 #스터커북

특히 먹는 거에 진심인 둥이들은 #아이좋아스티커 과일·채소 편을 보자 흥분하기 시작했어요 ㅎ




각 스티커에 과일 채소 이름이 적혀있어 어휘력과 인지력을 키우기에 좋고,

인지 놀이 그림판에 그려진 이미지에 맞춰, 해당하는 스티커를 붙여볼 수 있는데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우기에도 좋네요




뒷면에는 배경 놀이판이 있어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지적 호기심과 두뇌를 자극하게 돼요


스티커가 도톰해서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하기 쉽고

스티커 자체가 말랑말랑해서, 어린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할 수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어떤 과일인지 인지할 수 있고,

집중력도 생기고,

소근육 운동까지 ,

1석3조!!!



배경판 자체가 코팅이 되어 있어, 스티커를 쉽게 뗄 수 있어요

또한 배경판에 과일 채소를 붙이며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데,

엄마와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딱!이네요~



스터커북만큼 엉덩이 힘 기르는데 좋은 게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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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겨울왕국 유아 처음 수학 1 - 수세기 | 거리·공간 | 더하기·모으기 디즈니 플레이그라운드
팀 플레이그라운드 엮음 / 크레용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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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간판의 숫자, 버스 번호까지

요즘 부쩍 숫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둥이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디즈니겨울왕국유아처음수학1

수 세기

거리 ·공간

더하기· 모으기 등을

겨울 왕국 캐릭터들과 함께하며

수학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무엇보다,

#디즈니겨울왕북유아처음수학1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어요

거기에 겨울 왕국 캐릭터가 함께 하니까 더욱 친근하게 수학을 받아들이게 되네요



책에서 제공하는 퍼즐을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숫자의 개념뿐만 아니라

양, 형태, 도형까지 개념을 넓히게 되더라고요




둥이들의 최애템인

겨울 왕국 스티커가 100개나 들어있어요

또한 칭찬 스티커도 들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 욕구를 자극하네요 ㅋㅋ




숫자 공부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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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차차차 사운드북 말놀이 뮤직Q
허주혜 지음, 김병남 그림 / 스마트베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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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놀이 뮤직Q 알록달록 차차차]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과 창작동요 6곡이 들어있어요



경찰차, 소방차, 중장비 차, 씽씽이, 기차 등의 여러 종류의 탈것들이 있어서

우리 집 아들은 너무 좋아하네요



평소 사운드북에서 흔하게 들어보지 못한

차차차, 스윙재즈, 발라드 등의 다양한 음악이 재생되어

더욱 재미있게 탈것들의 역할과 특징들을 이해하기가 쉬워요



다른 사운드북과 달리

오토리버스 기능이 있어서 다시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1곡 반복 재생 버튼으로 좋아하는 곡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요

또한 볼륨 조절 버튼도 있어서 더 좋아요

무엇보다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아, 직접 아이들이 들고 읽고 듣기에 더 좋은 거 같아요



반복적인 리듬과 가사로 언어 발달을 높여주고,

언어 감수성과 문해력도 높여주고,

무엇보다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며 우리말 구조와 문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기에 너무 좋네요~




우리 아들은 심지어

사운드북을 가지고

지붕카에 들어가서 듣고 있네요 ㅋㅋㅋ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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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조선미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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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는

조선미 교수가 전문가적인 통찰과 경험, 식견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아이를 효과적으로 훈육해서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쓴 자녀 교육서에요



작가는 임상심리 전문가로 수십 년 동안 아이와 부모를 보며 안타까웠던 점은

훈육 방법을 몰라서 부모도 아이도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올바른 훈육에 대한 방법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문체와

직설화법을 써가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그와 동시에 부모에게 육아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이에요

무엇보다 우리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내게 딱 맞는 '눈높이'조언들이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훈육은 해야 할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가르치는 중요한 일인데,

육아의 목적이 아이의 독립이라면 훈육은 아이에게 홀로 설 수 있는 도구를 손에 쥐여주는 것이라 이야기해요

아무 도구 없이 아이를 험한 세상에 내보내고 싶지 않다면 반듯이 훈육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작가의 오랜 시간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정립한

훈육 방법의 핵심은

아이의 감정은 존중하되, 행동은 통제하라는 것이에요.




책의 구성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는데요

1부는 훈육의 원리와 기본 원칙에 대해 정리되어 있고요

2부와 3부는 실제 부모들의 고민을 예시로 들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4부는 육아 전반에 걸친 보모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관한 조언이 담겨 있어요

모든 훈육은 습관화되는 건데, 일상에서 반복되어야 해요

훈육을 할 때는 단호하게 지시해야 해요

본질적으로 훈육은 아이를 좌절시키는 것이니까요

훈육의 목표는 좋은 습관 기르기예요

습관이 만들어지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반복'하는 거예요

행동 습관뿐 아니라 생각 습관도 신경도 신경 써야 해요

아이들은 부모의 생각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나 세상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어야 해요

또한 훈육은 제때 해야 해요

크면 클수록 싫은 것을 피하는 기술이 늘어나게 되니까요

훈육은 아이를 사회화시키는 훈련이며 부모의 책임입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서 아이는 감정을 진정시키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돼요

그리고 훈육은 짧고 간단하게 해야 합니다!!!


좋은 습관은 삶의 무기가 되죠

특히 아이들은 양치질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데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니까 즐겁게 하자는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해요

습관의 목표는 자발적으로 하는 데 있어요

약간의 재미와 50퍼센트 이상의 단호함으로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어요



저자는 부모상담을 할 때 마음 읽기를 강조하는데요

아이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아서 공감해 주면 위축되거나 불안했던 아이들이 많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러나 감정은 존중하되 행동은 통제하라고 이야기해요

마음 읽기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연습문제를 풀어봤는데요~~

제발 마음 읽기는 조금만 하라고 하네요~!


책의 말미에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라는 챕터는

저자가 육아로 힘들어하는 부모들을 위로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잊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육아로 지쳐있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네요~

훈육에 관한 올바른 기준을 세우길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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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브레인 - ‘말 머리’가 트여야 ‘공부 머리’도 트인다
이운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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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브레인(Speech Brain)이란?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제2의 뇌를 말하는데요

스피치 브레인을 깨워주려면 가장 먼저 전두엽의 발달이 중요해요

[스피치 브레인]은

'말 머리'가 트인 아이들이 '공부 머리', '성공 머리'도 트인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이들이 좀 더 자신감 있게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스피치를 가르쳤던 방법들을 공유하며,

이 과정이 두뇌 훈련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을 익히는 것임을 강조하네요



전두엽은 이성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감정 조절, 창의력, 공감 능력을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인데,

인간의 뇌에서 가장 늦게 완성되는 부분이죠

무엇이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 또한 전두엽이 발달하지 못한 탓이에요

그래서 초등시기에 말하기 공부가 필요한대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말로 표현할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해요

그래서 부모가 올바른 질문을 하고, 잘 들어주고, 토의·토론하는 시간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스피치 브레인이 트이면 면접,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해져요

물론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까지 높아지죠



스피치 브레인의 테스트가 나와있어요

부모편과 아이편이 있는데요

각자의 상태를 체크해 보고, 결과를 분석해 주네요



또한 아이의 공감 능력을 발달 시켜 주는 것이

스피치 브레인을 깨워주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임을 알려주는데요

공감이라는 것은

감정을 같이 느끼는 것뿐 아니라 배경지식과 경험을 이해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데요

아이에게 공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눈을 보고 끄덕끄덕하기'와 '~구나'화법이에요



저자는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1.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2.'~구나'화법

3.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끄덕하기 방법을 제안해요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으며 자존감이 높아져요

그리고 아이와 부모가 이렇게 감정과 생각을 인정해 주는 경험을 쌓아놓으면 나중에 사춘기 때

아이와의 대화를 원활하게 만드는 적금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가 결정적인 순간에 말을 잘 하려면!!!

독서를 많이 하고,

경청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꾸준한 연습이 필요함을 이야기해요


부모 세대가 어릴 때 반장, 부반장이라고 부르던 임원은

이제 학급 회장, 학급 부회장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학생회장에 당선되면 무엇이 좋을까요??

첫째, 특목고,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때 임원 경험은 리더십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둘째, 임원으로 활동한 경험은 아이의 마음이 성장하는 데도 큰 자양분이 돼요

셋째, 회장 역할을 잘 하다 보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칭찬받을 일이 늘어나, '선한 영향력'을 배우게 돼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아이'

요즘 딱! 우리 집 아들 이야기인데요,,,,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서 말하는 습관을 길러주라고 하네요

이런 연습이 반복되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말을 하게 되고,

전두엽의 우선순위 기능이 작동하며 불필요한 말을 줄이게 되어 간결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는 부모님들이 읽어 보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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