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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 국어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ㅣ 초등 초코 달달 쓰기 (2026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비 초등이지만,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연필로 무언가를 자꾸 쓰고 싶어 하는 찰나에,
체계적으로 함께 공부해 보고자
교과서 달달쓰기를 시작해 봤어요~

자음과 모음이 만나서 글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글씨도 따라 써 보고,
동물 이름도 완성해 봤어요

그림을 보면서
문장 안에 알맞게 과일과 생선의 이름도 써 봤어요
낱말이나 상황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글자를 유추해 볼 수 있어서,
글자를 익히기에 더 좋더라구요

받침이 없는 모음자도 읽어보고,
좀 더 복잡한 모음자들에 대해 알아봤어요


모음자를 따라 써보았는데,
획순의 순서가 숫자로 표기가 잘 되어 있어서
아이가 따라 쓰기에 어려워하지 않더라라구요

아직은 받침이 있는 글자는 좀 어려워하는 아이인데요,
이 교재에서는 글자에 받침을 더하여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 주고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면서 잘 따라왔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익히면서
받침 있는 글자를 따라 써 봤어요
태극기, 무궁화, 윷놀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도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글자를 따라 써 볼 수 있었어요

하루에 두 장씩 정해진 불량을 꾸준히 하다 보니,
학습 습관도 생기고,
아이가 책상에 앉아서 학습하는 걸 이젠 힘들어하지 않네요.

교과서 낱말과 확장 낱말 쓰기 학습으로 쓰기력, 어휘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처음 한글을 공부하는 아이보다는,
받침 없는 글자를 아는 아이가 시작하면, 더 효과가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