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잇는 실]은
하나의 실이
너와 나를 이어주고 있으니까
불안해하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너와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에요
파스텔톤의 그림과 색감이 편안함을 더해주네요
우리가 사는 이곳에는
보이지 않는 실이 있어
그 실이
나의 마음을
너의 마음과 이어주지
아이 혼자 마을 정원에 가요
정원에 간 아이는 꽃도 심고
아이들에게 꽃도 나눠줘요
혹시 길을 잃거나 외톨이가 된 것 같을 때엔
보이지 않는 실을 기억해~
나의 마음은 언제나 너의 마음과 이어져 있어
엄마와 떨어져 있어야 할 경우,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참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