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o My Baby 톡 투 마이 베이비 - 0-4세 아이의 언어 감각을 길러 주는 엄마의 영어 말 걸기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06년 설립되어 국어, 수학, 외국어, 유아 학습서, 어린이 교양서를 출간하는 어린이 전문 출판사 <길벗>에서 엄마표 영어 공부법인 톡투마이베이비를 출간했어요

0~4세 아이의 언어 감각을 길러 주는 엄마의 영어 말 걸기! 톡투마이베이비로 시작해 봤어요

만 2세까지는 영어 동요로 노출만 시켜주고, 다른 노출은 한글을 완전히 뗀 다음에 시작하려다, 톡투마이베이비를 만나고 바로 시작했어요. 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톡투마이베이비는 임신에서 36개월까지 월령별로 구별되어 있는데요,

해당 월령에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을 모아놨어요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이고, 이걸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지?? 하는 문장들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줘서 엄마가 부담 없이 이중언어를 들려주며 영어 자극을 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쉽게 외우고 따라 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의 육아 표현을 알려줘요

발음이 걱정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서 원어민 발음을 직접 들려줄 수 있어요

 

 

 

또한 월령별 이중 언어의 환경 포인트를 알려줘요

예를 들어 5~8개월 아이는 매일 20분씩 두 언어로 대화하고, 옹알이에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고, 입모양을 크게 해서 정확한 발음을 유도하며, 주입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대화체로 반복해서 말하기, 두 언어로 말할 때 몸짓을 많이 사용하기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법들을 알려줘요

 

그동안 영어 동요와 동요책만 노출했었는데, 톡투마이베이비에서는 동요를 통한 효과적인 이중 언어 학습방법을 알려주고 또한 박현영 쌤이 동요도 추천해 줘요.

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겨봤어요.

빠른 노래에, 우리말 동요를 먼저 들려주고, 반복해서 신나게 춤추며 즐겼어요 그동안 익숙한 우리말 동요를 이번엔 영어로 들려줬어요 그랬더니 부담감 없이 영어를 막 따라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이 방법을 미리 알았더라면 좀 더 많은 영어동요들을 쉽게 즐길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쉽게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톡투마이베이비를 추천드려요

<톡투마미베이비> 도서소개

http://gilbut.co/c/22028640d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