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버즈) - 1집 Morning of Buzz
Buzz(버즈) 노래 / 예전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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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괜찮은 밴드를 보았다.

"어쩌면"의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독특한 음향과 목소리를 비롯해 "모놀로그"에서의 시원하고 통쾌한 높은 고음까지... 그것을 소화해내는 보컬 민경훈이나 그 외 멤버들은 참 대단하다.

들을때마다 새롭고 음반 전체에 깔린 곡 하나하나가 모두 좋다.

버즈 팬이라면 꼭!! 음반 한장쯤은 마련하기를 권한다.

"버즈"의 색다른 세계를 만끽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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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 - The First Journey
Tei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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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빨리 좋은 신인이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테이"

목소리도, 창법도 꽤나 신선하여 10대는 물론 20대도 좋아하는 가수임이 틀림없다.

나는 특히 "닮은 사람"을 선호한다.

테이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애절한 음향...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테이의 목소리를 듣자면 온 몸이 녹아버릴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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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 3집 Double Life ; The Other Side
성시경 노래 / 예전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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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간 나면 흥얼흥얼 거리면서 듣는 음악이 바로 "성시경"의 음악입니다.

잔잔한 발라드, 슬픈 발라드, 매력적인 멜로디등 정말 듣는 사람으로 유혹하게끔 만드는 "무엇"이 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는건 성시경을 위한 형용사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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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28 - 좋은 여자
타케이 히로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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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점프 코믹스"의 "점"자도 싫게 만든 만화... 바로 "샤먼킹"이다.

뻔해도 너무 뻔했다.

"친구"와의 우정을 강조하는 유치한 대사등... 너무도 뻔한 스토리 전개... 캐릭터로 밀고 나가는거 하며...

이제 내게 있어서 "헌터x헌터","강철의 연금술사"외의 소년물은 너무 유치한듯 하다.

샤먼이고 뭐고... 처음에는 특이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도대체 언제까지 끌고 갈 셈인가?

부디 작가는 속히 "샤먼킹"을 끝내고 신작을 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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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487263 2004-06-2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클은 아닙니다만. 듣자하니 너무하시는군요! 샤먼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줄은 아십니까? 하가렌[강철.연금]은 더더욱 많다고요! 많은분들이 이 책을 사시려고 리뷰를 보실 때, 님의 리뷰를 보고 기분이 나쁘시지 않겠습니까?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욕하고있는데, [아 물론, 욕은 아니죠 ^-^;] 기분 나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있으면, 인간은 아니라고 봐야 하나요?;;
어쨌든, 대놓고 이런글을 올리시는걸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더욱! 하가렌 만화책 리뷰에 올리시면!
즉사당하십니다 - _-!!
그리고 작가님 생각도 하셔야죠 ; ㅅ;!!
타케이님도, 국제적으로 많은 팬분을 생각해서 열심히 책을 만들고 계시는데,
다짜고짜 재미없다고. 신작내라고하면 슬프시겠지요 ^-^;;
태클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싱긋];;

에스티드 2004-07-05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윗분의 글은 태클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내용상 명백한 태클이군요;
그리고 저분은 헌터헌터와 하가렌을 제외한 이라고 하셨는데, 답글을 달기 전엔 글을 잘 읽으셔야죵-ㅂ-
뭐 이건 리뷰가 아닙니까. 저도 팬이긴 하지만 세상의 모든 작품이 단점이 없다고 할수는 없죠. 개인 취향의 차이입니다.
타케이님 신작은 진짜인지는 모르겠고 소문으로의하면 이미 하나 있다고 하긴 한데.. 역시 샤머니즘..은 아니어도 종교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작품인듯 합니다;

y487263 2004-07-28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스티드님이야 말로 잘못보신거 아닌가요? 저 분은 분명히 ['헌터x헌터'와 '강철의 연금술사'외의 소년물은 너무 유.치.한.듯 하다,..] 라고 써있는걸 어떻게 보셨는지? 제.외.한 이라는 말은 없는걸로 보입니다만 ^-^?

쳐쳐쳐쳐쳐 2004-09-0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y487263님의 글은 충분히 태클이라고 생각합니다..-_-
그리고 "강철의 연금술사'외의 소년물은 너무 유.치.한.듯 하다,.." 이 글에서는 강철의 연금술사를 제외하고 유치하다는 뜻인데요...-_-
 
20세기 소년 15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친구의 정체는 무엇인가, 켄지의 생존 여부는? 친구는 "피의 그믐날"이후로도 세계파멸에 일조할 것인가?등의 의문을 담으면서 보고 또 보고, 또 보는 그런 재미있는 만화, 아니 "작품"이다.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치밀한 스토리와 엄청난 반전은 왠만큼 만화 봤다는 사람들도 깜짝 놀랄 따름이다.

"앞으론 어떻게 될까?","정말 어떻게 되는 거지?"의 푸념도 전혀 지겹게 들리지 않고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게 이 만화의 매력이다.

만화는 볼장 다봤다는 사람은 이 만화를 보고 다시 만화를 보기를 바란다.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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