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백서 19 - 개정판
토가시 요시히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이 만화가 나온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한국은 별로지만...)있는건 여전한 재미때문일 것이다.

꽤 오랜전것인듯한 티도 얼마 나지 않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개성있고 간단하면서도 묘사가 잘 되고 연출력, 이 모든게 이 작가의 역량이다.

처음에는 왠 "귀신 잡기냐?"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갈수록 흥미진진해져가면서 중요한 순간에 끝나는 긴장감 도는 작품이다.

후속작인 "헌터x헌터"만큼은 아니지만 영원히 기억될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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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학원 Q 13
아마기 세이마루.사토 후미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김전일"의 후속작에 평가가 꽤 좋아서 "얼마나 재미있는지 보자!"라는 심산으로 본 만화입니다.

그림은 전보다 세련되고 순정만화 같은 색체 였습니다...

사실 그림부터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거죠.

그리고 스토리를 보니... 너무 황당한 일들이 나옵니다.

순간 기억 능력이 나오지를 않나, 초등학생 천재가 나오질 않나... "김전일"도 현실적이진 못하지만 너무 비현실적이 아닌지... 그리고 그 순정만화 같은 그림체가 자꾸 거슬립니다... 추리도... 김전일이 더 긴박하고 좋았는데... 하며 아쉬워 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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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speed 2004-06-2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 나쁘네요,.-- 싫으시면 리뷰를 안적으시면 되잖습니까..ㅠㅠ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욕먹는 꼴은 두눈 뜨고 못보겠습니다.-- 제발 김전일과 비교하지 마세요.-- 솔직히 추리 만화 2개다 단점 장점 다 있거든요? 님이 원하시면 나열하여 드립니다.-.-

melodicspeed 2004-10-2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맨날 밀실, 연쇄 살인 이 나오는 김전일은 그렇게 대단한가요... 제가 보기엔 님의 글은 비판이 아닌 비난 같네요. 코난 및 김전일에도 황당한 일 많거든요?
명탐정의 손자라는 것도 황당하고... 별의 별 도구 들도 황당할 뿐입니다.-_-;;;

rina95 2005-03-05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이라도 남도 똑같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여긴 논평하는 곳이 아닙니다. 비난이든 비방이든 자기주관적인 평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그게 비록 님의 눈에 거슬리는 것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무조건 옹호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할 듯.
 
최강전설 쿠로사와 1
후쿠모토 노부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반전을 거듭하면서 놀라고 또 놀라기를 수십번에 이르며 새로 나온 신작도 기대하며 보았다.

내용은 즉 40대의 노동자 "쿠로사와"가 "인망"을  얻으려는 "노력"이다.

무능력한 "쿠로사와"와 대칭되는 "아카마츠""가 등장하면서 그 긴장감은 더한다.

"과연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 끝이난다.

뭔가를 표현해내려고 하는데 내게는 그다지 와닿지가 않는다.

조금 더 봐야겠지만... 얼마나 재미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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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3 - 왕의 귀환
피터 잭슨 감독, 엘리아 우드 (Elijah Wood)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1000만 관객의 신화를 달성한 "실미도","태극기 휘날리며"도... 무궁무진한 마법 세계의 판타지 영화 대작인 "해리포터"도... 그 유명한 헐리우드 영화도 아니다...

나의 최고의 영화는... 반지의 제왕이다.

반지의 제왕을 보자면 정말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갈듯한 마력을 지닌 영화이다.

심리묘사는 기본에 완벽한 그래픽, 복장... 모든것이 완벽하고, 그러기에 내가 이리도 좋아할 수 있다.

끝도 없는 욕심속에 부활하고 또 부활하는 '절대 반지'... 그것을 누가 차지하냐가 관건인데, 도대체 "왕의 귀환"편은 보질 못해서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 영화는 정말 재미있음은 물론이고 중독 증세까지도 일어날 정도이니 꼭 봐두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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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감독, 다나카 유코 외 목소리 / 대원DVD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내가 "미쟈야키 하야오"를 안 것은 초등학교에 선생님이 빌려온 "천공의 성 라퓨타"로 알게 되었다.

그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감명깊게 본 이후 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등의 모든 작품을 통달하고 이 애니를 보게 되었다.

이 애니를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신비감"이라고나 할까?

사슴신이 커졌을때의 모습이라거나 늑대 일족,죽음신 같은것을 보면 신비감을 느끼게 되고 바로 빠져버리게 되는 "늪"과도 같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국내에서는 물론 일본에서는 최고의 감독으로 지명받고 있는 감독의 작품이다.

특히 미쟈야키 하야오의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애니이므로, 꼭 보아야 할 애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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