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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1
오시마 토와 지음 / 아선미디어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제목부터 나의 구매 의욕을 자극 시켰다.
"여고생"
남자인 나로서는 한국의 여고생이든, 일본의 여고생이든 어떠한 사생활을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였기에 덥석 이 책을 보게되었다.
여고생의 실체를 말한다지만... 너무 쓸데 없는 장면이 많아서 컷 낭비가 많은 것 같다.(야한것 같은게...)
게다가 비위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보기 힘들 정도의 장면이 간혹 있기도 했다.
논픽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렸다고 하지만, 그다지 믿겨지지는 않다.
아무리 일본이라도 정말 이럴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