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블루스 1
정철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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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20대 청년의 삶을 주재로한 말그대로 '평범'한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고 재미잇는지도 모르겠다. 친근한 해물 주인공들(멍게,해삼,불가사리,쭈꾸미등)과 귀여운 그림체가 더욱 구미를 당긴다. 이 만화를 보면서 '아, 이건 진짜 그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하지만 나는 이랬었는데.'와 같은 여러가지 평범한 일상의 생각을 할 수 잇어서 공감하며 보게 된다. 처음 본다고 낯설지 않아서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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