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판 란마 1/2 30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루미코 여사의 유명한 이름을 더욱 더 유명하게 해준 명작이다. 그림이야 단순하지만 심리묘사나 여러가지 구도,상황등을 잘 나타낸 것 같다. 아니, 오히려 간결해서 보기 좋다고나 할까? 얼떨결에 낭익천에 빠져서 남자이던 란마가 여자로도 변하고 남자로도 변하고 그의 여러 친구들도 변신을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다. 지금이야 흔하지만 예전에는 이 소재만큼 독특한 것도 없었다. 여장 남자라... 란마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지만 차츰 별로 신경 안쓰는 것같다.(점점 더 변태가 되어 가는 걸까...?여자 속옷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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