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 (무선)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 3
미시마 유키오 지음, 허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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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관념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데미안을 읽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도 데미안은 좀 더 보편적이고 종교적인 것을 생각하는 느낌이라면 금각사는 속된 말로 ˝지 ㅈ대로˝생각하고 의미 부여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난해해요. 문장은 정말 아름답지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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