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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정영목 옮김 / 민음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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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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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변 세계문학의 숲 13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양윤옥 옮김 / 시공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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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변도 그렇지만 나에겐 갓파가 단연 최고였다. 소세키와 도탑게 지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세키의 <고양이로소이다>의 느낌도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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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레인보우 에디션)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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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권에선 2점이라는 꽤 가혹한 평점을 내렸으나 • • •ㅋㅋ 합본을 시킨 터라 중도하차 없이 2권까지 쭉 달렸습니다. 2권을 읽고 나니 작가가 처음부터 연작을 염두에 두고 1권을 썼던 걸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1권에서 아쉬웠던 점들이 상당히 보완된 것이 보였습니다. 떡밥 회수는 물론이거니와 꿈의 세계관을 증폭하고 구체화하여 꿈 도시가 뭔지, 어떻게 굴러가는지와 도시 안에 자리잡은 세세한 장소들을 좀 더 흥미롭게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 1권의 에피소드들이 연관성이 전혀 없는 완전병렬식 구조로 나열되었다면, 2권은 바삐 달려가는 주인공의 발걸음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교훈적인 주제가 전체 내용을 관통하고 있는데, 1권에서 그런 어투가 진부하게 느껴졌다면 2권은 꽤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킥 슬럼버와 시각장애인 이야기는 좋다가도 또 범상한 결론으로 빠져버려 아쉬웠지만 비고 마이어스 이야기는 영화로 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너무 신선하고 가슴 뭉클한 에피소드였습니다...

3권이 나온다면 또 빌리든 사든 해서 읽어볼 것 같습니다. 3권에선 페니와 막심의 이야기가 더 많이, 자세하게 나왔음 좋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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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1 (레인보우 에디션)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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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소재 원툴... 그 외에 세계관, 인물, 문체 등 조악하지 않은 것이 없다. 특히 이 책을 읽기 전에 김승옥 책을 읽어서 그런가... 문체 때문에 읽기가 힘들어서 미치고 팔짝 뛸 뻔 했음. 이 소설의 필력을 칭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필히!!! 독서 횟수를 늘려야 한다.
또 아무리 옴니버스 형식으로 에피소드를 구성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챕터 1과 챕터 9의 순서를 바꿔도 읽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발달하는 중심 사건이 아예 없을 수가 있는지...? 진짜 이러다 끝이야? 하면서 읽는데 진짜 끝남.
소재와 설정은 정말로 참신하고 따뜻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베스트셀러라기엔 허술한 점이 너무 많다.
평소에 꿈을 좋아하고 자주 꾸는 일인으로서... 너무 아쉽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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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9
김승옥 지음 / 민음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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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고 할 수밖에... 왜 필사작품으로 손에 꼽히는지 읽어보면 절실히 알게 됨. 표제작 ‘무진기행‘이 단연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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